2025/2026 숭실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2026학년도 숭실대학교 정시모집 요강과 최신 정시등급컷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6학년도 수능 반영 비율, 가산점, 영어·한국사 반영 방식, 전형별 모집인원, 전년도 70%컷 등 주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전략을 분석했습니다. 숭실대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숭실대학교는 1900년 평양 숭실학당에서 출발해 1954년 서울 상도동에서 재건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입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수능 100% 중심 전형으로, 총 1,357명을 선발합니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비중이 높고, 자연·공학계열은 수학과 탐구 중심으로 반영되어 변별력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AI소프트웨어학부, 정보보호학과, 전자정보공학부 등 IT·공학 중심 학과의 합격선이 상승세를 보이며, 숭실대의 기술특화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정시등급컷과 계열별 환산점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지원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숭실대

2026 숭실대 정시모집 정보

숭실대학교는 1900년 평양 숭실학당으로 시작해 1954년 서울 상도동에 재건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입니다. ‘진리와 봉사’의 건학이념 아래 IT·AI 융합교육을 선도하며, 2025 QS 세계대학순위 1401+위, 중앙일보 대학평가 28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7.17대 1, 취업률 71%를 기록하며 실질적 교육성과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보보호, AI융합학부 등 첨단 기술 중심 학과가 높은 인기도와 기업 선호도를 보이며, 숭실대는 기술 혁신과 인성 교육을 겸비한 수도권 중상위권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숭실대학교 정시모집은 수능 100% 중심 전형으로 실시됩니다. 일반전형의 가·나·다군은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 일괄합산(총점 1,000점) 방식으로 선발하며, 실기위주 전형인 문예창작전공과 스포츠학부는 수능 30% + 실기 70%를 반영합니다. 정원외 특별전형(특성화고·농어촌·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능 100%로, 재직자전형은 서류 100%(자기소개서 포함)로 평가합니다. 계열별 수능 반영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0%, 영어 20%, 탐구 25%(12.5%×2)이며, 경상계열은 수학 30%, 자연계열은 수학 35%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탐구는 사회·과학 중 2과목을 선택해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로 반영하며,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 점수로 반영됩니다. 가산점은 인문·경상계열은 사회탐구 백분위의 최대 5%(2.5%×2과목),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5~7%, 과학탐구 5%가 적용됩니다. 한국사는 1등급 4점부터 9등급 0점까지 차등 가산됩니다. 영어는 1등급 200점, 2등급 194점, 3등급 186점으로 감점 폭이 큽니다. 동점자는 계열별로 국어·수학·탐구 순으로 우선합니다.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2일, 등록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충원합격 발표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총 모집인원은 1,357명으로, AI소프트웨어학부,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 등 다양한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2025 숭실대 정시등급컷

2026학년도 숭실대학교 정시등급컷은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상위권 학과의 점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은 평균 83~85점대, 자연공학계열은 85~87점대 수준을 형성하며, 특히 정보보호학과와 AI융합학부는 90점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숭실대의 IT·AI 특화 경쟁력과 취업연계 강점을 반영한 결과로, 수험생들의 관심도와 선호도가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요 학과 최종등록자 70%컷을 보겠습니다. 인문사회계열 법학과 83.00, 정치외교학과 84.16, 행정학부 81.16, 경영학부 84.66, 회계학과 85.50, 경제학과 84.33, 글로벌통상학과 83.83, 금융학부 85.00, 언론홍보학과 81.16, 정보사회학과 80.33입니다. 인문계 평균은 83.70으로 나타났으며, 경상계열 포함 시 전체 인문사회 평균은 약 84.00 수준입니다. 회계학과와 금융학부가 인문계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영학·정치외교·법학 계열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연공학계열 정보보호학과 91.83, AI융합학부 86.66,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 86.00, 수학과 86.00, 컴퓨터학부 85.66, 의생명시스템학부 85.66,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85.00, 화학공학과 84.83, 전기공학부 84.33, 신소재공학과 84.16입니다. 자연공학 평균은 86.21로, 인문사회보다 약 2.5점 높습니다. 전체 상위 10위 학과 평균은 85.83으로, 숭실대는 인문사회계열보다 IT·AI·공학 중심 학과의 합격선이 뚜렷하게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AI융합학부와 정보보호학과는 전국 상위권 수준의 입시 경쟁력을 보이며, 전자·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이 숭실대 입시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숭실대학교 정시모집은 전체 평균 경쟁률 7.17대 1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은 83~85점대, 자연공학계열은 85~87점대에서 합격선이 형성되었으며, 정보보호학과(91.83), AI융합학부(86.66), 회계학과(85.50)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IT·공학 계열의 상승 폭이 크고, 인문계열은 경영·회계 중심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가군은 인문·경상 중심 학과가 몰려 국어 비중이 높은 수험생에게 유리하며, 다군은 자연·공학 중심으로 수학과 탐구 강점자에게 적합합니다. 정보보호학과·AI융합학부 등은 높은 합격선을 형성하므로 백분위 88 이상이 안정권입니다. 반면 언론홍보학과·정치외교학과 등은 83~84점대 진입 가능성이 높아, 과목별 균형형 수험생에게 기회가 있는 구간입니다. 영어 등급 감점 폭이 크므로 2등급 이내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 전략입니다.

숭실대 정시는 전형 단순화와 수능 100% 반영으로 명확한 점수 전략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AI·보안·SW 계열은 계속되는 산업 수요로 상위권 합격선이 유지될 전망이며, 경영·회계·경제계열은 꾸준히 선호도가 높습니다. 인문계는 국어 중심, 자연계는 수학 중심의 표준점수 구조를 이해해야 하며, 사회·과학탐구 과목 선택에 따라 환산 차이가 크므로 탐구 과목 선택이 승부처가 될 것입니다. 또한 영어·한국사 가산점을 감안해 실질 점수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학년도에는 AI대학·공학계열 경쟁률 상승이 예상되므로, 수학과 탐구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다군 전략 지원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