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음식점/국내 skybleu 2019. 7. 6. 19:20
한국인과 닭 요리는 너무나 친숙하고 잘 어울리는 한 쌍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친숙한 요리입니다. 특히 치킨과 함께 마시는 맥주, 일명 치맥은 다른 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치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신 메뉴도 계속 개발되고 있는 것을 보면 경쟁도 그만큼 치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문을 닫는 동네 치킨집이 많이 있다는 것도 어두운 단면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즐겨 먹는 치킨 메뉴는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이 대부분입니다. 치킨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닭의 부위는 가슴살, 다리, 날개, 목 등이며 이 부위에 파우더 등 튀김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입니다. 양념 치킨과 굽는 방식의 치킨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치킨하면 후라이드 치킨이 가장 잘 알려진 것 ..
가볼만한 음식점/국내 skybleu 2019. 5. 16. 21:11
우리 주변을 보면 치킨 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브랜드 치킨 집, 다른 말로 프랜차이즈 치킨 집이 대다수인 가운데 드물게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치킨집도 있고 동네 이름을 딴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 집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치킨 집은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창업을 하는 업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치킨 집은 많이 생겨나는 만큼 폐업하는 곳도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너도 나도 다 닭을 튀기고 파는데 그만큼 무한 경쟁이 이루어 지다 보니 실속이 없는 이유가 클 것입니다. 안정적인 영업을 위하여 프랜차이즈로 개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본사에서 가져 가는 수익이 대략 20%선 정도라고 하며 여기에서 각종 원가를 제하면 실제 남는 이익은 마리당 3,000원 정도라는 계산도 있..
가볼만한 음식점/해외 skybleu 2019. 5. 4. 19:54
2018년에 뉴욕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시차 적응을 할 새도 없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숙소가 있는 뉴욕 맨해튼 시내를 활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이며 마지막이기도 했던 타임스 스퀘어를 시작으로 맨해튼의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맨해튼에서는 스타벅스 매장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많았는지 느낌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국보다는 많은 곳에서 스타벅스 매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를 다녀야 하다 보니 화장실 가는 시간도 줄이기 위해서 커피를 가능한 줄여야 했지만 그냥 지나치기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도 사 마시고 뉴욕의 로고가 찍혀 있는 텀블러도 구매했습니다. 미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서 마시는 커피는 한국보다는 확실히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