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국민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국민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모집 요강과 2025 정시결과 정리 내용입니다. 국민대 수능 반영 비율, 모집 일정, 70%컷 분석, 지원 전략 등 국민대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유용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국민대학교는 1946년 설립된 서울 북부지역 대표 사립대로, 실용학문 중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한 중상위권 종합대학입니다. 2025년 QS 세계대학평가 국내 25위, 중앙일보 대학평가 18위를 기록하며 교육·연구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대부분 수능 100% 일괄합산 전형으로 운영되며, 일부 조형·예체능 계열만 실기를 병행합니다. 인문계는 영어 안정형, 자연계는 미적분·과탐 중심 구조가 특징입니다. 2025년 정시 결과를 보면 인문계 평균 682.9점, 자연계 평균 695.6점, 예체능은 722점(환산 기준)으로, 전체 평균은 약 700점(백분위 90%) 수준을 형성했습니다. 

2026 정시모집 요강 정보

국민대학교는 1946년 민족교육의 이념 아래 설립된 종합 사립대로, 민주주의와 실용학문의 조화를 추구하며 성장해온 대표적인 중상위권 대학입니다. 2025년 QS세계대학순위에서 국내 25위권,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30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종합 18위에 올랐으며, 특히 자동차공학·디자인·AI·경영학 분야가 강세로 꼽힙니다. 국민대는 창의융합 중심 교육과 산학연계 시스템으로 기업 선호도와 취업 경쟁력이 높고,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실무형 명문대”로 인식돼 꾸준히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대부분의 학과가 수능 100% 일괄합산 방식으로 선발합니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중심, 조형대학 일부 학과는 수능 60% + 실기 40%, 예술·체육계열은 실기 비중 80%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능 반영 비율은 인문계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 자연계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탐구 30%이며, 수학(미적분·기하) 및 과탐 응시자에게 3~5%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 방식(1~4등급 0점, 5등급 -0.2점 등), 영어는 1등급 100점 → 4등급 90점 → 9등급 0점으로 반영됩니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 기준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며, 탐구는 2과목 합산 방식입니다. 모집군은 가·나·다군으로 구분되며, 인문· 자연계·자유전공·미래융합전공 일반학생 1,048명, 예· 체능계 일반학생 328명 등 1,376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정시전형 일정을 보면, 원서접수 2025년 12월 29일(월) ~ 12월 31일(수), 실기고사 2026년 1월 6일(화) ~ 1월 13일(화) [학과별 상이], 합격자 발표 가군 2026년 1월 16일(금), 나·다군 2026년 1월 30일(금), 등록기간 2026년 1월 20일(화) ~ 1월 22일(목), 충원합격 발표 마감 2026년 2월 11일(수)이며,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2025년 12월 28일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정 공지될 예정입니다.

2025 정시등급컷, 입결

국민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를 보면, 인문계열은 경영·경제·행정 중심으로 평균 환산점수 682.9점을 기록하며 영어 안정형 수험생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자연계열은 AI·바이오·ICT 관련 학과가 강세를 보이며 평균 695.6점으로 나타났고, 수학 ‘미적분’ 선택이 사실상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예체능계열은 디자인 중심으로 평균 환산점수 약 722점(420점 만점 기준 303점) 수준이며, 실기와 수능의 균형형 구조가 특징입니다. 전체 평균은 약 700점(백분위 약 90%)으로, 상위권 수험생 중심의 경쟁 구도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계열별 주요 학과 대학 환산점수 기준 70%컷 입결입니다. 인문계열 (대학 환산점수 기준) 경영정보학부(인문) 684점, 경영학부 685점, 경제학과 687점, 행정학과 683.5점, 정치외교학과 684점, 국제통상학과 682.5점, 미래융합전공(인문) 683.5점,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인문) 688.5점,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681점, 일본학과 681.5점입니다. 인문계열은 전반적으로 680~690점대에서 형성되어 있으며, 상위권 경영·경제·행정 라인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습니다. 자연계열 바이오의약전공 703.16점, 자유전공(자연) 702.5점, 미래모빌리티학과 697.89점, 지능형ICT융합전공 698.62점, 인공지능학부 694.52점, 소프트웨어학부 694.78점,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689.06점, 나노소재전공 691.44점, 기계금속재료전공 695.16점, 나노전자물리학과 688.98점입니다. 자연계열은 AI·바이오·ICT 관련 학과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합격자는 수학 ‘미적분’ 선택자로 확인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국민대학교의 정시 상위권은 인문·자연계 모두 690~700점대, 백분위 약 88~94% 수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국민대가 중상위권 이상의 실질 경쟁력을 유지하며, AI·바이오·디자인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입시 변별력이 높게 나타난 결과입니다.

국민대 정시에서는 균형 잡힌 표준점수 조합이 합격의 핵심입니다. 특정 영역의 고득점보다 국·수·탐의 안정적 평균이 유리하며, 영어 감점 폭이 적으므로 상위 등급 유지가 필수입니다. 자연계는 미적분·과탐 선택이 사실상 필수이며, 인문계는 영어 1~2등급 안정형이 우위에 있습니다. 중위권 수험생은 미래융합·AI융합계열을 전략적 대체학과로 고려할 만하며, 실기 중심 계열은 수능 최저선 확보가 당락을 좌우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영역별 취약점을 보완하고, 가·나·다군 간 분산 지원으로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