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서울과학기술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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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시모집 요강을 정리했습니다. 전형 요소, 모집군별 특징, 2025 정시 등급컷 흐름, 강세 학과와 입시 전략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공학·IT·디자인·과학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국립 기술특성화 대학으로 매년 높은 취업률과 기업 선호도를 보여주는 학교입니다. 특히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100% 중심의 전형 구조를 유지하며, 가·나·다군에서 총 764명을 선발합니다.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과 실기 포함 학과의 전형 방식, 그리고 2025 정시 등급컷 흐름까지 함께 확인해보면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본 글에서는 정시모집 요강 핵심만을 선별해 수험생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 정시모집

2026 서울과기대 정시모집 정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910년 실업보습학교로 출발해 국가 산업 발전과 공학 인재 양성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국립 기술특성화 대학입니다. 실무·산학 중심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공학·IT·디자인 분야에 강점을 보이며,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20위·국립대 1위(공동)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QS·THE 평가에서도 꾸준한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사회적 평판과 기업 선호도가 높은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전기·컴퓨터·안경광학·화공생명 등 취업 강세 학과가 많아 취업률과 정시 경쟁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취업친화 공대 국립대’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서울과기대

2026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시모집은 가군·나군·다군에서 전형을 운영하며,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은 가군 312명, 나군 396명, 다군 56명으로 총 764명입니다. 정시 일반전형은 기본적으로 수능 100% 일괄합산 방식으로 선발하며, 조형대학 일부 모집단위와 스포츠과학과는 단계별 전형 또는 실기 반영을 적용합니다. 수능 반영 영역은 모집단위 계열에 따라 상이하며, 자연계열은 수학 비중이 가장 높고(35%), 인문계열은 국어 비중이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탐구는 사회·과학 중 2과목 평균을 반영하고, 영어는 등급별 환산 감점 방식,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감점 방식이 적용됩니다. 가군은 공과대학·정보통신대학·에너지바이오대학 중심으로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은 조형대학 및 스포츠과학과가 포함되어 실기 또는 1·2단계 전형을 적용합니다. 다군은 미래융합대학 중심으로 정시 소규모 선발을 운영합니다. 정시모집 전형방법은 전년과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으며, 수능 반영비율과 실기전형 구조 역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 18시까지이며, 서류 제출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진행됩니다. 최초 합격자는 2026년 2월 초 발표되며 이후 등록 절차가 이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 중심의 선발 체계가 명확하며, 실기 중심 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구조입니다.

2025 서울과기대 정시등급컷

2025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시결과를 종합해보면, 자연·인문계 모두 상위권 학과를 중심으로 컷이 안정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산업공학, MSDE, 미래에너지융합 등 취업 선호도가 높은 전공들은 85~87대에서 형성되며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인문계에서도 문예창작, 산업공학 인문전공, 경영학 등 주요 학과들이 82~87 구간을 유지하며 상위권이 탄탄하게 구성된 모습입니다. 실기 미반영 디자인 전공의 등급 상승도 두드러졌고, 공학과 디자인의 강세가 학과 간 격차를 더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더욱 명확해진 한 해였고, 학과별 컷 차이가 수험생들의 지원 전략에 큰 변수가 된 결과입니다.

주요학과 국수탐 백분위 70%컷입니다. 산업공학과(글로벌테크노경영전공)자연 86.83, MSDE학과 86.32, 산업공학과(TM전공)자연 86.33, 산업공학과(산업정보시스템전공)자연 86.33, 미래에너지융합학과 86.17, 기계자동차공학과 84.67,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83.33, 화공생명공학과 84.33, 전기정보공학과 85.00, 안전공학과 82.17, 문예창작학과 87.75, 산업공학과(TM전공)인문 87.00, 자유전공학부(기술경영융합대학)인문 85.33, 경영학과(글로벌테크노경영전공) 84.00, 산업공학과(산업정보시스템전공)인문 85.00, 영어영문학과 83.17, 행정학과 82.17,자유전공학부(인문사회대학) 82.17, 경영학과(경영학전공) 82.17, 산업공학과(IM전공)인문 87.00, 인문계열 전체 수능백분위 평균 85.42, 자연계열 전체 수능백분위 평균 84.71입니다.

서울과기대 정시등급컷

서울과기대의 정시 구조는 기본적으로 수능 100% 비중이 높기 때문에, 본인의 백분위 프로필을 기준으로 계열별 유불리를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자연계열은 수학 반영률이 높아 미적·기하 선택자의 유리함이 계속 이어졌고, 인문계열은 국어 점수 편차가 당락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상위 학과들의 컷이 85~87대에서 촘촘하게 형성된 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은 가군 안정·나군 도전·다군 확보 전략처럼 군별 역할을 분명하게 나누는 편이 안전합니다. 디자인·조형계열은 실기 반영 여부에 따라 경쟁 구조가 크게 달라지므로, 실기 역량과 수능 점수의 균형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지난해 대비 0.5~1.0 내외의 등락 폭을 감안해 상향·적정·안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합격 가능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정시는 전형 구조가 명확하고 학과별 성적 분포가 뚜렷해, 수험생이 전략만 잘 세우면 예측 가능한 지원이 가능한 대학입니다. 자연계열은 취업 선호도가 높은 공학 중심 학과들의 상위권 컷이 견고하게 형성돼 있으며, 인문계열 역시 문예창작·산업공학 인문·경영학 등 전통적 강세 학과들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줍니다. 특히 가·나·다군 모두 선발하는 대학 구조 덕분에 군 전략이 합격 가능성을 좌우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각 군의 역할을 나누어 상향·적정·안정 조합을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년도 대비 0.5~1.0 수준의 변동 폭을 고려해 목표 학과군을 설정하고, 자신의 강점 영역과 반영비율의 유불리를 정확히 판단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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