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상명대(서울)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 대학입시 관련
- 2025. 11. 28. 18:00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2026학년도 정시모집요강을 계열별 반영비율, 수능 가산점, 영어 환산점, 전형 일정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대학의 입시 특징과 2025 정시 등급컷 흐름까지 함께 분석하여 수험생이 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전통 있는 교육기관으로 출발해 현재는 인문사회, 예술, 공학, AI 분야까지 영역을 넓힌 종합대학입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 전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열별 반영비율과 자연계열 가산점 구조가 지원자들의 합격선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공학·SW 계열에서 미적분·기하와 과탐Ⅱ 응시자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은 실제 합격선에 영향을 줄 만큼 비중이 있으므로 과목 선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정시모집요강 핵심 구조, 대학의 입시 운영 특징, 그리고 2025학년도 정시 등급컷의 전반적 흐름을 종합하여 정리했습니다. 상명대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기본 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6 상명대 정시모집 정보
상명대학교는 1937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부설 교육관으로 출발한 교육기관으로, 초기에는 여성 교원 양성에 기여한 전통 깊은 사학입니다. 이후 시대 변화에 따라 교육 영역을 확장하며 1990년대 후반부터 남녀공학 체제로 전환하여 보다 개방적이고 융합적인 종합대학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사범·예술·디자인 분야에서 출발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그리고 최근의 AI·데이터·지능형로봇 등 미래 전략 분야로 학문 구조를 넓혀 왔습니다.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강화로 현장 적응도가 높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성장하는 진로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수험생 선호도와 취업 성과도 꾸준히 향상되는 대학입니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정시 나군에서만 선발하며, 모든 모집단위가 수능 100% 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활용 방식이며, 영어는 절대평가 등급 점수를 환산하여 반영합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이나 감점 없이 자격만 확인하는 형태입니다. 전형요소는 학생부나 면접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단순하고 명확한 구조입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 자연계·공학·SW 분야는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적용합니다.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중 상위 1과목만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과탐 응시를 권장합니다. 가산점의 경우 자연·공학·SW 계열은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시 +5%, 과탐Ⅱ 응시 시 +3%가 부여되어 동일 백분위에서도 점수 차이가 발생합니다. 영어 등급별 반영점은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90점, 4등급 85점 등으로 20% 비율로 반영됩니다. 최종 산출은 각 영역 백분위 × 비율에 영어 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실기전형은 일부 예체능 모집단위에서만 적용되며, 정시 일반전형은 실기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평가됩니다.
2026 정시모집 총 모집인원은 560명이며, 인문·자연·공학·예체능 등 다양한 모집단위에서 선발합니다. 전형일정은 원서접수 2025년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6일, 최초 등록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입니다. 충원합격 발표는 2월 17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등록은 발표 다음 날 16시까지 마감됩니다. 전년도 대비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일부 학과의 정원 조정, AI·로봇·데이터 계열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계열통합 선발 확대 등이 있으며 기본 전형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일 군 선발, 수능 100%, 가산점 구조가 명확한 전형으로 수험생 전략 수립이 수월한 정시모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 상명대 정시등급컷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정시모집 결과는 계열별 점수 구조가 뚜렷하게 구분된 형태입니다. 자연·공학 분야는 수학 중심 반영비율과 가산점 영향이 크게 작용하면서 상위권 학과의 컷이 높게 형성되었고,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비중이 반영비율을 좌우하는 전형적 흐름입니다. 특히 컴퓨터과학, 전기공학, 수학교육처럼 수학 능력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전공에서 컷이 크게 상승했으며, 경영·경제계열은 지원자 수 증가와 안정적인 진학 선호가 맞물려 경쟁이 꾸준히 유지됐습니다. 전반적으로 학과별 컷의 격차가 확실해 자신의 백분위 구조에 맞는 지원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전형 결과로 정리됩니다.
주요 학과 대학자체 환산점수 70% 입결입니다. 수학교육과 913.9, 전기공학 908.2, 컴퓨터과학 903.4, IT자유전공 902.5, 화학에너지공학 899.75, 게임전공 897.2, 이공계자유전공 894.45, 의류학 888.5, 화공신소재 878.75, 생명공학 873.75, 경영학부 852, 글로벌경영 848.5, 경제금융 848.5, 공간환경 848, 지적재산권 847, 인문사회자유전공 847.5, 교육학과 846.8, 국어교육 846, 행정학부 845, 문헌정보 844, 휴먼지능정보 891.95, 의류학 888.5, 식품영양 862.7,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873.4, 애니메이션 850.5, 예체능자유전공 845.5입니다.


2025 정시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연·공학·IT 계열의 상위권 컷 상승입니다. 수학 미적·기하 선택자 가산점과 탐구Ⅱ 가산점 효과가 누적되며, 컴퓨터과학·전기공학·수학교육 등 주요 전공의 70%컷이 900점을 넘는 흐름이 확인됩니다. 이는 해당 계열 지원자 풀이 상위권으로 집중된 데다 AI·데이터·공학 분야 전반의 관심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인문·사회계열은 학과 간 컷 차이가 상대적으로 좁고, 국어 중심 반영 구조가 유지되면서 840~850점대 구간에서 안정적인 분포를 보였습니다. 예체능·융합계열은 전공 특성에 따라 컷 폭이 넓게 분산되었으나, 식품영양·의류학처럼 취업 연계성이 뚜렷한 학과는 컷이 다소 높게 형성됐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명대는 수능 반영비율과 가산점 구조가 확실히 들어맞는 결과가 도출된 전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정시는 영역별 반영비율과 자연계열 가산점의 영향이 명확해, 자신의 백분위 조합을 기준으로 현실적인 지원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자연·공학 계열은 수학 비중이 높아 성적 구조에 따라 강점과 약점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2025학년도 정시 등급컷을 보면 인문계는 80% 전후, 자연계는 전공에 따라 82~86%대에서 형성되는 흐름이 확인되며, 특히 AI·데이터 계열은 지원 증가로 소폭 상승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올해 역시 비슷한 구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종 지원 전에는 자신의 백분위 합산값과 선택과목을 기준으로 유·불리를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시모집요강의 구조와 전년도 데이터 흐름만 정확히 이해해도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니, 해당 내용들을 바탕으로 전략을 정리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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