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가톨릭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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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정시모집요강을 기준으로 전형 구조, 수능 반영 방법, 모집군별 특징, 2025학년도 정시 등급컷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의예·약학·간호 등 주요 학과의 반영 방식과 수험생 전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는 보건·의생명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평판을 유지해 온 대학입니다. 특히 의예·약학·간호를 중심으로 정시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수능 중심 선발 비중도 높아 성적 기반 예측 가능성이 비교적 뚜렷한 편입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기본적인 틀은 ‘수능 100% 일괄합산’ 구조를 유지하며 계열 특성에 맞춰 영역별 반영 방식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5학년도 정시 등급컷과 최근 입결 흐름을 함께 살펴보면 올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서는 모집군별 구성과 전형 방식, 수능 반영 규칙, 전년도 입결 포인트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가톨릭대

2026 가톨릭대 정시모집 정보

가톨릭대학교는 1855년 설립된 조선후기 성신학교를 모태로 하며, 우리나라 현대 고등교육과 의료·생명 분야 발전에 기여해 온 전통 있는 종합대학입니다. 의예·간호·약학·바이오 분야가 특히 강세로 평가되며, 임상·의료계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경쟁력이 높습니다. 사회적 평판도는 안정적이고 인성과 전공 역량을 중시하는 대학 이미지가 강합니다. 기업 선호도 역시 보건·생명과학·IT 융합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의생명 계열 중심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편입니다.

가톨릭대 성심교정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수능 중심의 일괄합산 선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전형군별 모집인원 변동이 크게 나타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 1,795명에서 1,845명으로 50명 증가했지만, 정시 비중은 585명에서 562명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다만 정시 내부에서 군별 구조는 뚜렷하게 재편되었습니다. 가군은 267명에서 307명으로 40명 증가해 선발 비중이 14.87%에서 16.64%로 확대되었고, 나군은 191명에서 138명으로 53명 감소해 비중이 7.48%까지 줄었습니다. 다군 역시 127명에서 117명으로 10명 감소하며 축소 기조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2026학년도 정시는 가군 중심 선발이 강화되고, 나군·다군은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형 방식은 기본적으로 수능 100% 반영이며, 국어·수학·탐구·영어·한국사 성적을 활용해 자체 환산 점수를 산출합니다. 일부 모집단위는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며, 이공·보건계열에서는 수학 선택과목과 탐구 영역의 반영 방식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의예과는 수능 95%에 면접 5%를 더해 선발하는 유일한 전형이며, 예체능 계열은 실기 70%와 수능 30%를 반영합니다. 2025학년도 정시 입결을 보면 의예·약학·간호 등 최상위 학과는 높은 점수대를 유지했고, 중위권 학과는 군별 충원 변동에 따라 합격선의 편차가 컸습니다.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시 이월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12월 26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수능 영향력이 확실한 전형 구조이므로 지원자는 자신의 영역별 강점을 명확히 파악한 뒤 군별 조합을 세밀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2025 가톨릭대 정시등급컷

올해 70%컷 데이터를 보면 상위권 학과의 점수대가 더욱 명확하게 구분되면서 지원자 쏠림 현상이 뚜렷해진 모습입니다. 의예과 99.17, 약학과 96.67처럼 최상위 전공은 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하며 경쟁률과 충원율의 영향을 받아 점수 간격이 촘촘하게 형성됐습니다. 반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의 79~82선은 비교적 안정적인 분포를 보이며, 특히 일부 모집군의 일반전형Ⅱ에서는 점수대가 소폭 상승한 것이 눈에 띕니다. 전체 평균이 약 86 수준으로 나타난 만큼, 상위권 몇 개 학과가 전체 분포를 끌어올린 구조로 해석됩니다. 전공별 인기 편차가 크게 벌어진 만큼, 수험생은 성적대별로 보다 세밀한 선택이 필요한 해입니다.

가톨릭대 최종등록자 백분위 70%컷입니다. 의예과 99.17, 약학과 96.67, 자연공학계열(다군) 90.5, 자유전공학부(나군 일반Ⅱ) 91, 인문사회계열(가군 일반Ⅱ) 90, 간호학과 89, 의생명과학과 85.33, 인공지능학과 82.67,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82, 자유전공학부(나군 일반) 79.67, 자연공학계열(다군 일반) 79.67, 인문사회계열(가군 일반) 79.33, 데이터사이언스학과 79.33, 특수교육과 79.33 전체 백분위 평균은 85.98입니다. 

가톨릭대 정시등급컷

70%컷 흐름을 살펴보면 자연계열 최상위 학과와 중위권 자연·인문계열 사이의 점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으므로,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상위권 학과는 충원률이 낮아 합격선 변동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모의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소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반면 79~83 구간 학과들은 군별 충원 변수가 커서 모집군을 나누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한 군에서는 상향 1개를 배치하고, 다른 군에서는 적정 1개와 안정 또는 실속 학과를 조합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특히 인문계열은 학과별 인기 편차가 커 컷이 예상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학별 환산 점수 방식과 영역별 반영 비율까지 꼼꼼히 비교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의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구조이기 때문에, 영역별 반영 비율과 영어·한국사 감점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특히 의예·약학·간호처럼 이공·보건계열의 선호도가 높은 모집단위는 변환표준점수와 가산점 적용 여부에 따라 실점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강·약점을 세밀하게 파악해 지원해야 합니다. 전년도 70%컷을 보면 상위권 학과는 큰 변동 없이 높은 점수대를 유지했고, 중위권 학과는 군별 충원과 이월 인원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런 흐름을 고려하면 한 군에서는 상향 도전, 다른 군에서는 적정·안정 조합으로 균형을 잡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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