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충남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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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충남대학교 정시모집요강 핵심 정리입니다. 전형 특징, 모집인원, 수능 반영 방법과 함께 2025학년도 충남대 정시등급컷 흐름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입시 정보 가이드입니다.

충남대학교는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로서  특히 의예과, 수의예과, 간호학과, 공과대학 등 다양한 단과대학이 강세를 보이며 정시 선호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전년도 대비 모집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수능 100% 전형 확대, 자연계 사회탐구 응시 허용, 과학탐구 가산점 신설 등 주요 변화가 있어 지원 전략 마련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충남대 정시모집요강 핵심 요약과 전형 특징, 그리고 2025학년도 정시등급컷 흐름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충남대

2026 충남대 정시모집 정보

충남대학교는 1952년 개교한 대전·충청권 대표 국립대로, 오랜 전통과 연구 중심 교육 체계를 갖춘 지역 거점 국립대학입니다. 2025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상위권을 유지했고 THE 평가에서도 공학·자연과학 분야가 강세를 보이는 대학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종합 경쟁력과 교육·연구 역량이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의학계열, 공과대학, 자연과학, 수의대와 약학·간호 분야는 전국적으로도 경쟁력이 높아 사회적 평판과 기업 선호도가 뛰어납니다. 수험생 선호도 역시 충청권 최고 수준으로, 취업률·전공 경쟁력·캠퍼스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 학생들도 많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남대

충남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총 788명을 선발하며 가군 437명, 나군 351명으로 운영됩니다. 전형은 수능 위주, 수능·실기, 국가안보융합전형, 지역인재전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문·자연·사범·전공자율선택제·스포츠과학과는 모두 수능 100% 일괄합산이며 전형총점은 300점입니다. 체육교육과는 1단계 수능 100%로 선발 후 2단계에서 수능 73.2%, 실기 26.8% 비중으로 최종 선발합니다. 음악과, 관현악과는 수능 20% + 실기 80%, 무용·디자인·회화·조소는 수능 40% + 실기 60% 구조입니다. 수능 영역 반영은 모집단위별로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2과목을 반영하며 탐구는 2과목 평균으로 산출됩니다. 2026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으로 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생명시스템과학대학 등 자연계 모집단위는 사회탐구 응시가 가능해졌고, 대신 과학탐구 응시자에게는 취득 표준점수의 10%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영어는 절대평가 등급에 따라 감점 방식으로 반영되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이나 등급에 따른 감점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점수 산출은 원칙적으로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하며 일부 학과는 대학 자체 환산 방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범대학 전 모집단위에서 면접이 폐지되어 전형 요소가 단순화된 점도 중요한 변화입니다. 모집단위별 인원은 인문계 179명, 자연계 441명, 예체능계 52명, 전공자율선택제 116명입니다. 대표적으로 의예과 32명, 수의예과 20명, 간호학과 25명, 컴퓨터인공지능학부 35명, 경영학부 40명 등이 모집됩니다. 지역인재전형은 의예·수의예·간호·약학에서 총 38명을 모집하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합니다. 국가안보융합학부는 1단계 수능 100%, 2단계 면접 및 체력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전형 일정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실기고사는 2026년 1월 8일부터 16일까지 학과별로 실시합니다. 최초 합격자는 2026년 2월 2일 발표되며 등록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됩니다. 충원 합격 발표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차까지 이루어지며 최종 등록은 2월 13일에 마감됩니다. 

2025 충남대 정시등급컷

충남대학교의 정시등급컷을 분석해보면 의·약·수의·간호 등 의학계열은 전국적 선호와 경쟁 심화로 매우 높은 컷을 유지하며 상위권 수험생 중심의 지원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자연이공계는 공학·자연과학·농생명 계열 전반에서 상위권 학과 중심의 컷 상승세가 확인되며, 특히 공대 일부 전공은 안정적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은 언론·심리·경영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점수가 형성되면서 지원 변동성이 비교적 큰 특징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충남대는 계열별 확실한 격차와 상위 학과 중심의 점수 집중 현상이 지속되며, 2026학년도 역시 전형 구조 변화와 함께 학과별 합격선의 재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학과 국수탐 백분위 70%컷입니다. 의예과 97.83, 수의예과 96.50, 약학과 92.33, 간호학과 86.33, 언론정보학과 86.50, 도시자치융합학과 86.00, 심리학과 84.83, 경영학부 83.67, 문헌정보학과 83.50, 고고학과 82.50, 일어일문학과 80.33, 정치외교학과 80.50, 사학과 78.67, 무역학과 79.50, 응용화학공학과 88.67, 에너지공학과 87.00, 메카트로닉스공학과 84.25, 전자공학과 78.00, 지질환경과학과 80.50,화학과 80.00, 반도체융합학과 79.33, 기계공학부 79.00, 생명정보융합학과 72.83, 해양환경과학과 73.00, 국어교육과 75.33, 기술교육과 81.00, 전기전자통신교육과 73.00, 영어교육과 71.75, 수학교육과 69.33입니다. 인문계열 76.88, 자연계열 73.88, 전체 73.88입니다. 

충남대학교 정시 지원은 계열별 합격선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자신의 백분위 조합과 강점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계열은 2026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응시가 허용되지만,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10%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실질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계열 지원자는 반드시 과탐 2과목 조합 기준으로 경쟁력을 따져봐야 합니다. 인문사회계열은 언론정보·심리·경영 등 선호학과를 중심으로 컷이 높게 형성되며, 중상위권 학과는 전년도 경쟁률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상·중위 안정지원 및 하위 소신지원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사범대는 면접이 폐지되어 수능 성적 비중이 절대적이므로 표준점수형 조합이 유리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가군·나군의 조합 전략이 당락을 가르는 만큼 군별 상향·적정·안정 분배를 정교하게 배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5학년도 정시등급컷을 보면 의예·수의예 등 의학계열은 전국적 상승 흐름과 함께 충남대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공대·자연과학·경영·심리·행정 등 주요 학과에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백분위 컷이 형성되었습니다. 2026학년도에는 학령인구 증가와 모집단위별 변동이 맞물려 지원 경쟁률이 변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전년도 결과를 단순 참고로만 보지 말고, 올해 구조적 변화와 자신의 표준점수, 탐구 조합의 강점을 기반으로 최적의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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