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건국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반응형

2026학년도 건국대 정시모집 정보와 최신 정시등급컷을 정리했습니다. 계열별 수능 반영 비율, 영어·한국사 환산 방식, 모집군과 모집인원, 충원율, 합격선 분석까지 종합해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건국대학교는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종합 사립대로서 매년 정시모집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정시는 수능 100% 전형으로, 인문계는 언어중심(A형), 자연계는 수리중심(B형) 반영 방식을 적용하며 영어는 절대평가 환산점수, 한국사는 감점제로 반영됩니다. 모집군은 나군과 다군을 중심으로 학과별로 인원이 분산되어 있어 지원 전략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국대 정시모집의 반영 방법, 모집단위별 특징, 그리고 최종등록자 기준 정시등급컷을 분석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2026 건국대 정시모집 정보

건국대학교는 1946년 설립된 서울권 주요 사립대로 ‘성실·창의·봉사’의 교훈 아래 발전해왔습니다. 2025년 QS 세계대학순위 654위, THE 세계대학순위 국내 상위권에 자리하며,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종합 10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수의예과, 수의학, 컴퓨터공학, 경영학 등 강세 학과를 보유해 사회적 평판과 기업 선호도가 높고, 수험생들에게는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인기 대학으로 꼽힙니다.

건국대 정시모집 요강 정보입니다. ① 전형 요소 반영 비율을 보면, KU일반학생(인문/자연) 수능 100%, 예체능 수능 60% + 실기 40%, 기회균형(기초생활·차상위, 농어촌, 특성화고) 수능 100% (수시 미충원 인원 이월), ② 모집단위별 수능 영역 반영 비율은 언어중심(A형 국어 40% / 수학 30% / 탐구(2과목 평균) 20% / 영어 10% / 한국사 감점, 수리중심(B형): 국어 30% / 수학 40% / 탐구 20% / 영어 10% / 한국사 감점, ③ 수학, 탐구, 한국사 반영 방법은 수학은 표준점수 반영, 선택과목(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모두 인정하나 자연계열은 미적분·기하 응시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탐구의경우 사탐·과탐 중 2과목 평균 반영, 제2외국어/한문은 불인정, 직업탐구는 특성화고졸 전형만 가능합니다. 한국는 필수 응시, 감점 방식 (5등급 -1.0, 6등급 -1.75, 7등급 -3.0, 8등급 -4.25, 9등급 -5.0)입니다. ④ 수능 가산점은 별도의 가산점 제도 없으며, 영어·한국사는 환산/감점으로 반영됩니다. ⑤ 영어 반영 방법 (절대평가 환산점수)은 1등급 200점, 2등급 197점, 3등급 194점, 4등급 190점, 5등급 이하 등급별로 추가 감점입니다. ⑥ 국어·수학·탐구 성적 활용/산출 방법은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100% 반영, 탐구는과목별 백분위를 변환표준점수로 환산 후 평균 반영하고, 최종 성적은 영역별 점수를 반영비율에 맞게 환산 → 합산 → 영어(환산점수) + 한국사(감점) 적용합니다.

 모집군, 전형별 모집인원, 전형 일정을 보겠습니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 인문/자연 349명, 예체능 67명, 나군: 인문/자연 420명, 예체능 146명, 다군: 인문/자연 192명, 예체능 34명, 합계: 1,351명 (수시 미충원 인원 이월 포함)입니다. 전형 일정은 원서접수: 2025. 12. 29.(월) 10:00 ~ 12. 31.(수) 17:00, 서류제출(PDF 업로드): 2025. 12. 29. ~ 2026. 1. 2., 실기고사: 2026. 1. 12. ~ 1. 21. (학과별 상이), 최초 합격자 발표: 2026. 2. 2.(월) 14:00, 최초 합격자 등록: 2026. 2. 3.(화) ~ 2. 5.(목), 추가합격자 발표: 2026. 2. 6.(금) ~ 2. 12.(목) 18:00입니다.

2026학년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정시모집요강(최종_단면)_250829.pdf
10.85MB

2025 건국대 정시등급컷 최종등록자 70%

지난 정시결과를 보면 수의예과는 1등급 초반, 공대·자연대는 1.7~2.1등급, 인문계 주요 학과는 1.7~2.0등급에서 합격선이 형성되었습니다.

국수탐 백분위 70%컷입니다. 주요 학과 입결을 보면 인문사회계열 KU자유전공학부, 91.7,경제학과, 90.8,경영학과, 90.7,행정학과, 90.3,영어영문학과, 90.2,응용통계학과, 90.2,부동산학과, 89.7,기술경영학과, 88.8,국어국문학과, 88.8,정치외교학과, 88.7입니다. 자연계열 수의예과, 95.5,컴퓨터공학부, 91.8,첨단바이오공학부, 91.8,융합생명공학과, 91.5,전기전자공학부, 91.0,화공학부, 91.0,재료공학과, 90.5,동물자원·식품과학·유통학부, 90.2,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89.8,화학과, 89.5입니다. 

정시등급으로 보면 인문사회계열은 평균 2.1등급대입니다. 1.7등급은 6개 (경제, 경영, 응통, 영어영문 등), 2.1등급대 9개 (국문, 정치외교, 행정 등)으로 인문계는 최상위 인기 학과(경영·경제)는 1.7등급, 전통학과들은 2.1등급 전후입니다. 자연계열은 평균 2.1등급으로 1.3등급 (수의예과), 1.7등급 7개 (컴공·전전·바이오 등 주요 이공계), 2.1등급 13개 (화학, 기계, 항공우주 등)등으로 자연계열은 수의예과가 독보적 1등급 초반, 대부분 1.7~2.1등급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건국대 정시는 전반적으로 1.7~2.1등급에서 합격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연계는 의학계열 수준의 수의예과(1.0~1.3등급)가 최상위이며, 공대/자연대는 1.7~2.1등급대, 인문사회는 경영·경제·응통이 상위(1.7), 전통 학과들은 2.1~2.5, 예체능은 수능보다는 실기 반영이 핵심입니다.

2026학년도 건국대 정시는 전체적으로 1.7~2.1등급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되며, 자연계열은 과탐 필수 응시와 미적분 선택이 사실상 기본 조건입니다. 인문계열은 경영·경제·응용통계 등 일부 학과가 1.7등급권을 형성하고, 국문·정치외교 등은 2.0등급 전후로 안정적인 진학이 가능합니다. 영어는 등급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변별력이 낮지만, 한국사는 감점 요소이므로 5등급 이내 유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군 학과의 경우 충원율이 높아 실질 합격선은 공개 컷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단순 점수 비교보다는 반영 비율과 환산 점수 체계를 이해하고, 경쟁률과 충원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건국대는 전통적인 강세 학과인 수의예과와 공학 계열 외에도 사회과학, 인문학 분야에서 두터운 선호도를 보이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인 중상위권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