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시 등급별 대학, 정시 가나다군 대학, 정시 배치표 표준점수 지원 가능 대학 예상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의 채점이 완료되어 결과가 발표되고 개별 성적이 수험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정시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무엇보다 본인의 점수대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느 곳이 될지 이제 잘 따져봐야 할 때입니다. 수시 지원을 한 수험생들도 수능최저기준은 충족을 했는지 못했다면 역시 정시 지원으로 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수능 결과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겠습니다.

성적표를 받아 든 수험생들은 이제 본인의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다 확인하였을 테니 각 입시 기관별로 작성한 정시배치표를 잘 참고하면서 성적에 맞는 대학을 찾아 내고 어떤 조건이 나에게 더 유리 한지도 잘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대학 별로 천차만별의 전형 조건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는 절차가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수능 성적표

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로 정시 등급별 대학, 가나다군 지원 계획, 표준 점수 기준으로 정시 배치표는 어느 정도로 예상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수능 응시율, 과목별 난이도 등에 따라 기준이 변할 수 있으므로 전년도 자료는 참고만 하시고 가급적 최신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주요대학 표준점수 기반 정시 배치표

표준 점수가 확정되어 입시 기관별로 정시 배치표를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주요 중, 상위권 대학들은 국어, 수학, 탐구 점수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하기 때문에 잘 알아 두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요 과목의 표준 점수, 등급 컷을 보면 국어 1등급컷 131점, 2등급 125, 3등급 116점이며 수학 가형 1등급컷 130, 2등급 123, 3등급 117점, 수학 나형은 1등급부터 순서대로 131, 126, 120점입니다. 사회, 과학 탐구 영역 표준 점수 1등급 점수대는 63~67점대이며 과목별로 차이가 있으니 본인 선택 과목을 잘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표준 점수로 만점 기준은 600점으로 국어 200점, 수학 가나 200점, 탐구 1과목당 100점씩으로 정한 것입니다. 실제를 보면 200점까지 가는 경우는 없으며 가장 어려웠다고 했던 2019학년도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도 150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44점이었습니다. 수학 가, 나형의 경우 137점대가 최고점입니다. 탐구 과목은 보통 63~70점 정도가 최고점입니다. 만약 인문계 지망 수험생이 국어 최고점 144점, 수학 나형 137점, 사회 탐구 71점, 65점을 받았다면 417점으로 서울대 인문계 어디든 지원이 가능한 성적입니다. 1등급 컷을 한참 뛰어넘는 점수이니 당연 하겠습니다. 자연계 학생이 1등급컷으로 표준 점수를 받았다고 하면 국어, 수학 261점에 과학탐구 두 과목을 더하면 387~396점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단순 계산하여 나온 점수로는 1등급 컷에 걸리는 점수로는 서울대학교 상위권 모집단위는 어려울 것입니다.

표준 점수로 서울대 인문계열에서 가장 높은 학과인 경영은 407~409점 정도로 예상합니다. 인문계 1등급 컷 점수는 390~397점 정도라 서울대는 어렵고 고려대 영어 영문, 서강대, 성균관대 상위권 학과를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국어, 수학은 표준 점수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변환 점수 이용, 탐구 과목도 변환 점수를 이용하므로 단순한 계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표준 점수 기준으로 주요 모집 단위 기준으로 서울대는 400점 이상, 연세대 고려대는 396~405점, 서강대 384~398, 성균관대 388~398점, 한양대 388~393, 중앙대 388~395, 경희대 383~396, 한국외대 386~393, 서울시립대 388~395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종로학원에서 발표한 정시배치표를 참고하였습니다. 

표준 점수 기준 지원 가능 예상대학

2021 정시 가나다군 대학 지원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군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크게 가군, 나군, 다군으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정시 모집은 각 군별로 1번씩 총 3번의 지원 기회가 주어집니다.

가군에는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가 있습니다. 즉 서울대와 서강대, 이화여대는 서로 겹치기 때문에 해당 대학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나군에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있습니다. 연세대에 지원하는 학생은 고려대에 지원할 수 없으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가 동일 모집 군으로 모집하는 대학들이며 대부분의 대학들은 가군부터 다군까지 모집 단위를 구분하여 2개부터 3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동국대는 가, 나군 모집입니다. 나, 다군 모집은 숙명여대, 가~다군 모집 대학은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 홍익대입니다. 이중 홍익대는 서울캠퍼스 기준으로 나, 다군 모집입니다.

서울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은 가군에서 서울대, 나군에서는 연세대나 고려대, 다군에서는 중앙대, 한국외대 상위권 지망을 바라 볼 경향이 크겠습니다. 그러나 서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다군까지 내려오지 않고 나군까지만 지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2장의 기회만 쓰기도 합니다. 연세대 상위권 학과를 지원 하는 수험생은 가군 서울대 중위권 학과, 다군 중앙대, 한국외대 상위권을 노릴 가능성이 큽니다. 3개의 카드를 사용하여 안정권, 상위 소신, 하향 지원 등의 패턴으로 많이 지원을 하게 되는데 잘 따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가군 서강대 지망 수험생은 나군 연고대 상향 지원, 다군 중앙대, 한국외대를 노릴 만 하겠습니다. 중상위권 한국외대 상위권 지원 수험생은 LD학부(나군), LT학부, ELLT(가군)으로 가군 서강대, 나군 성균관 또는 한양대, 다군 중앙, 한국외대까지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시 지원은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학별로 수능 과목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어떤 대학이 내가 취득한 점수나 백분위로 유리한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이를테면 수학을 잘 봤다면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다군의 경쟁률과 입결도 매우 높은 편이니 신중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주요대학 모집군

2021 정시 등급별 대학

수능 성적에 따른 정시 등급별로 지원 가능 대학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수능 점수 백분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1등급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주요 10개 대학이 포함되며 경찰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 교대 등도 수능 점수 1등급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2등급 대학으로는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등이 2등급 초반대이며 한양대 에리카, 단국대, 국민대, 숭실, 인하, 아주대 등이 포함됩니다. 후반 대에서 광운대, 명지대, 세종대 등도 2등급 지원 가능 대학입니다. 3~4등급 대학은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학년도 정시 모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성적 못지않게 지원 희망 대학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1학년도에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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