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단국대(죽전)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2026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시모집 요강 핵심 정리입니다. 계열별 수능 반영 비율, 모집군, 학교 개요, 2025 정시등급컷 주요 학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ICT, 공학, 인문·사회,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가 균형 있게 발전한 수도권 종합대학입니다. 특히 반도체·AI·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강점을 갖춘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6학년도 정시에서도 뛰어난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죽전캠퍼스의 2026 정시모집 전형 요소와 계열별 수능 반영 기준을 정리하고, 지난 2025학년도 정시 최종등록자 기준 주요 학과 등급컷도 함께 안내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전략적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집군 정보, 주요 학과 경쟁력, 정시 등급컷 흐름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공학·경영·SW융합 계열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유의미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2026 단국대 정시모집 정보

단국대학교는 1947년 개교한 이래 인문사회, 법·경영, 공학, ICT·AI 융합교육을 선도해온 종합사립대학입니다. 2025년 QS 세계대학순위에서는 국내 중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연구 경쟁력과 국제화 지표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종합대학 분야 상위권에 속하며, 반도체·전자전기·SW융합·AI·경영·특수교육 등은 산업 수요와 취업성과가 강한 학과로 평가됩니다. 산학협력 및 현장기반 연구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사회적 평판도와 기업 선호도가 높고, ICT·공학계 수험생에게 높은 선호도를 가진 경쟁력 있는 수도권 대학입니다.

단국대 죽전 캠퍼스

2026학년도 단국대학교 정시모집 수능위주 일반학생 전형은 총 794명을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모집군별 선발 인원은 가군 192명, 나군 253명, 다군 349명입니다.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성적을 기본으로 반영하며, 체육교육과만 수능 70%와 학생부 교과 30%를 반영합니다. 수능 반영 방식은 국어, 수학, 탐구, 영어, 한국사이며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반영합니다. 영어는 절대평가 등급환산 점수로 적용되며,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 점수를 반영합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이며 1~5등급에 대해 5·4·3·2·1점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계열(모집단위 그룹)별 수능 영역 반영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사회·경영계열은 국어 30%, 수학 30%, 탐구 20%, 영어 등급반영, 한국사 가산점입니다. 공학·자연·SW융합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탐구 20%, 영어 등급반영, 한국사 가산점이며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시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건축학전공(5년제)은 국어 30%, 수학 30%, 탐구 10%(사회·과학 택1), 영어 등급, 한국사 가산점입니다. 사범계열(한문교육과, 특수교육과)은 국어 30%, 수학 30%, 탐구 20%, 영어 등급, 한국사 가산점으로 반영됩니다. 체육교육과는 국어 40%, 수학 20%, 영어 30%, 탐구 10%, 한국사 가산점입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 10시부터 12월 31일 수요일 18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됩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21일 수요일이며, 등록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5일 17시까지입니다. 충원 합격 발표는 2월 6일부터 2월 12일 18시까지이며, 최종 등록 마감은 2월 13일 17시입니다. 수시 이월 발생 시 전 모집군과 모집단위별 최종 선발 인원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원서 제출 전 반드시 입학처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5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시등급컷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2026학년도 정시모집 성적 분석 결과, 최종등록자 70%컷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87.83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퇴계혁신칼리지, 국어국문학과, 사회계열광역, 정치외교학과가 82~83점대를 형성하며 상위권을 구성했습니다. 자연계열에서는 전자전기공학과가 84.6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사이버보안학과와 수학교육과가 83점대 중반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융합반도체공학과, 건축학전공, 화학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가 81~83점 구간에 포진하며 자연계열 전반에서 공학·ICT 중심 경쟁력이 확인되었습니다. 

최종등록자 백분위 70%컷입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87.83, 퇴계혁신칼리지 83.17, 국어국문학과 82.00, 사회계열광역 82.00, 정치외교학과 81.67, 경제학과 81.50, 철학과 81.33, 경영학부 81.33, 상담학과 80.83, 도시계획부동산학부 80.83, 전자전기공학과 84.67, 사이버보안학과 83.83, 수학교육과 83.83, 융합반도체공학과 83.00, 건축학전공 82.83, 화학공학과 81.67, 컴퓨터공학과 81.67, 모바일시스템공학과 81.67, 건축공학전공 81.00, 소프트웨어학과 80.83입니다. 

계열별 평균을 보면 인문계 80.82, 자연계 81.33, 전체평균 81.06대 입니다. 2026학년도 정시 성적 분석 결과,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인문·사회계열보다 공학·ICT 중심의 자연계열 경쟁력이 조금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종등록자 기준 70%컷 평균은 인문계 80.82, 자연계 81.33, 전체 평균 81.06점으로 나타났으며, 전자전기공학·사이버보안·수학교육·반도체·건축·컴퓨터·모바일·소프트웨어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인문계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정치외교·도시부동산·경영·경제·국문·상담·사학·철학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취업·진학 수요가 높은 모집단위가 컷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2026 입시 구조상 ‘수학 미적분 선택 비중 증가, 탐구 영향력 확대’ 경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계열에서 수학·과탐 균형형 상위 백분위 확보가 필수 전략으로 보입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시는 수도권 종합대학 중에서도 ICT, AI, 반도체,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 수요에 맞춘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이 강점인 전형입니다. 2025학년도 정시 결과에서도 SW융합, 전자전기, 반도체공학, 컴퓨터공학 등에서 높은 점수대가 형성된 만큼, 2026학년도 지원자 역시 수학 선택과목 구성과 표준점수 확보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문·사회·경영계열 또한 수도권 사립대 기준 중상위권 점수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수험생의 지원 가능 라인을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요약이 단국대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