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경북대 정시등급컷, 정시모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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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경북대 정시모집 요강 핵심 정리입니다. 군별 모집인원, 수능 반영 비율, 대학별 특징, 2025 정시 등급컷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 매년 정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주요 대학입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총 1,044명을 선발하며, 군별 구성, 수능 반영 비율, 자연계 가산점 등 여러 변화가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의·치·수의예계열과 컴퓨터·공학계열은 전국 단위 지원이 많은 만큼 정확한 요강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2025학년도 정시 등급컷 자료를 함께 살펴보면 올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더욱 도움이 되므로, 이번 글에서는 경북대 정시 특징과 함께 최신 입시 흐름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경북대 정시등급컷

2026 경북대 정시모집 정보

경북대학교는 1946년 개교한 영남권 대표 거점 국립대로, 안정된 연구 기반과 전통을 갖춘 대학입니다. 국제 평가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며 QS 세계대학순위 2024 기준 520위(국내 16위), QS 2026 순위 519위, THE 세계대학순위 2026에서 501~600위권, THE 아시아대학평가 2025에서는 아시아 91위·국립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0위(134점)으로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취업률은 2023년 기준 60.1%로 거점국립대 중 4위 수준이며, 산업계 선호도가 높습니다.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은 평균 5.51:1(가군 5.90:1, 나군 5.12:1)로 지원 흐름을 보였습니다.

경북대

경북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전체 1,044명을 선발하며, 가군 507명, 나군 506명, 지역인재 3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형 요소는 수능 100%가 기본이며, 예체능계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과 실기를 합산하여 총 1,000점으로 평가합니다. 학종 요소나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으며, 의예과 면접은 합·불판정으로만 활용합니다. 수능 영역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크게 구분됩니다. 인문계열은 국어 300, 수학 200, 영어 100, 탐구 200, 자연계열은 국어 200, 수학 300, 영어 100, 탐구 200을 반영하며, 모두 800점 체제를 1,000점으로 환산합니다. 자율전공학부는 국어·수학을 각각 250점(×1.25)으로 반영하며, 생태환경대·과학기술대·자율미래인재학부 자연계열은 국어를 제외하고 수학 400(×2), 영어 200(×2), 탐구 200으로 구성됩니다. 수학은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계열별 상이한 가중치를 적용하며, 탐구는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합니다. 자연계열은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과탐 1과목당 5%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절대평가 등급별로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등 차등 반영하며, 한국사는 1~4등급은 10점, 이후 등급별로 미세 감점이 적용되는 가산점 체제를 유지합니다. 수능 점수 산출 방식은 국어·수학·탐구의 표준점수를 가중한 뒤 총점을 1,000점 체제로 환산하는 방식이며, 탐구는 2과목 모두 반영합니다. 수능 응시영역은 대부분 학과가 전 영역을 요구하지만,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전공은 미적/기하 필수 + 과탐 2과목 필수라는 별도 조건이 적용됩니다.

모집군은 가군과 나군으로 운영되며, 의예과·수의예과·간호학과는 가군, 치의예과는 나군에서 선발합니다. 전형 일정은 원서접수 12월 29~31일, 서류 제출 1월 6일 마감, 실기 및 면접은 1월 둘째 주에 진행됩니다. 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2일, 등록은 2월 3~5일이며, 이후 4차까지 충원 합격을 발표합니다. 전년도 대비 변화로는 지역인재전형의 대폭 확대(6명 → 31명), 자연계 과탐 가산점 신설, 수능 반영 구조 조정, 그리고 응용화학공학부 신설 및 컴퓨터학부 전공 개편 등이 핵심입니다. 전체적으로 자연계 강화, 지역 인재 확대, AI·컴퓨팅 중심 학과 재편이 두드러지는 정시모집 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2025 경북대 정시등급컷

2025학년도 경북대학교 정시모집 결과는 계열별·학과별 격차가 크게 벌어진 한 해였습니다. 의·치·수·약 계열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집중되며 95점대 이상의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고, 자연계에서는 컴퓨터·전자·IT 계열의 선호도가 더욱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농생명·생태·과기대 일부 학과는 50~70점대 폭넓은 분포를 보이며 자연계 내부 편차가 확대되었습니다. 인문계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75~85점대에서 형성되며 비교적 일정한 합격 패턴을 유지했습니다. 영어 영향력은 전년도에 이어 축소되었고, 국어·수학·탐구의 조합이 합격선 형성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북대 백분위 기준 70% 등급컷입니다. 심리학과 84.17, 사회과학대학자율학부 84.20, 영어영문학과 82.83, 정치외교학과 82.80, 문헌정보학과 82.67, 경영학부 81.63, 경상대학자율학부 78.43, 경제통상학부 78.60,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5.50, 사회학과 78.47,의예과 97.53, 의예과(정시지역) 96.93, 치의예과 96.67, 수의예과 96.10, 약학과 94.67, 전자공학부모바일공학전공 93.33, 화학공학과 83.90, 간호학과 83.83, 전자공학부 83.73, IT첨단자율학부 83.70, 컴퓨터학부인공지능컴퓨팅전공 83.53, 컴퓨터학부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 83.23, 컴퓨터학부 83.10, 생명공학부 82.07, IT대학자율학부 82.00, 국어교육과 82.50, 수학교육과 84.20, 교육학과 76.47, 영어교육과 76.50, 역사교육과 77.23입니다. 인문계 전체 학과 평균 백분위는 74.31, 자연계열 73.02, 전체로는 73.43대입니다.

경북대 정시등급컷

2025학년도 경북대 정시 결과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보여줍니다. 최상위권 학과는 변함없이 높은 성적대에서 마감되었지만, 중위권 학과 전반에서는 교차지원과 표준점수 조합의 영향이 더욱 크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자연계에서는 의약계와 IT·컴퓨터 계열의 쏠림이 극대화되며 입시 구조가 양극화되는 흐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문계는 변화 폭이 크지 않았지만, 영역별 균형 잡힌 점수 확보가 안정적인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26학년도에는 선택과목 간 영향이 다소 축소되고 영어 변별력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국어·수학·탐구의 상위 안정 점수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과별 컷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여 적정·안정·상향 전략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경북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최적의 접근이 될 것입니다.

경북대 본관

경북대학교의 2026학년도 정시는 자연계열의 과탐 가산점 신설, 특정 단과대학의 수능 반영 방식 조정, 컴퓨터·공학 분야 학과 개편 등 전년도 대비 변화 폭이 큰 편입니다. 또한 지역인재전형의 확대는 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정시 등급컷을 참고하면, 인문계는 대체로 국·수·탐 백분위 80점대 후반~90점 초반, 의대를 포함한 자연계 상위권 학과는 백분위 93~98 수준의 높은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올해 역시 수학·과탐 비중이 강해진 만큼 자연계 수험생의 학습 전략이 합격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시는 작은 점수 차이로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최신 요강을 기반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글이 경북대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자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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