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LPGA 시즌 상금왕,다승왕,포인트,드라이브,평균타수 순위

반응형

 

2025 KLPGA 투어가 대보하우스디오픈을 끝으로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홍정민 선수가 생애 첫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고, 유현조 선수가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본문에서는 네이버 기준 확정된 상금, 포인트, 드라이브 거리, 평균타수 등 4대 주요 부문 순위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2025 KLPGA 결산

💰 상금왕 TOP10 

순위                   선수명                소속                                   시즌 상금                              비고
🥇 1위 홍정민 CJ ₩1,341,523,334 생애 첫 상금왕 / 시즌 3승 / 공동 다승왕
🥈 2위 노승희 요진건설산업 ₩1,323,299,754 시즌 막판까지 상금왕 경쟁
🥉 3위 유현조 삼천리 ₩1,277,802,481 대상 포인트·평균타수 1위
4위 방신실 KB금융그룹 ₩1,146,931,420 3승 / 평균타수 3위 / 공동 다승왕
5위 이예원 메디힐 ₩995,191,436 3승 / 공동 다승왕 / 대상 포인트 7위
6위 이동은 SBI저축은행 ₩919,405,833 드라이브 거리 1위
7위 이다연 메디힐 ₩799,100,000 꾸준한 톱10 진입
8위 성유진 대방건설 ₩784,408,160 퍼팅 안정감 향상
9위 이가영 NH투자증권 ₩728,053,334 안정적 경기 운영
10위 황유민 롯데 ₩680,809,339 루키 시즌 돌풍 / 드라이브 TOP6

상금 1위 홍정민 프로
홍정민 프로

🏅 공동 다승왕 (3승)

선수명                                                                                               시즌 우승 대회
홍정민(CJ)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맥콜·모나파크 오픈
이예원(메디힐) 크리스 F&C 챔피언십 /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방신실(KB금융그룹)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세 선수는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며, 기술과 멘탈을 겸비한 ‘차세대 3대 주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대상 포인트 순위

순위                                                            선수명                                           소속                                                                   포인트
🥇 1위 유현조 삼천리 681점
🥈 2위 홍정민 CJ 559점
🥉 3위 방신실 KB금융그룹 510점
4위 노승희 요진건설산업 456점
5위 이동은 SBI저축은행 430점
6위 박현경 메디힐 428점
7위 이예원 메디힐 408점
8위 이가영 NH투자증권 354점

💬 유현조 선수는 시즌 전체 안정된 경기력으로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독주했습니다.

유현조 프로
유현조 프로

🚀 드라이브 거리 순위

순위                                           선수명                                       소속                                                    평균 드라이브 거리

🥇 1위 이동은 SBI저축은행 261.06yd
🥈 2위 방신실 KB금융그룹 258.75yd
🥉 3위 송은아 대보건설 256.67yd
4위 김나영 메디힐 256.31yd
5위 배소현 엠엔 255.79yd
6위 황유민 롯데 252.49yd
7위 문정민 덕신EPC 252.41yd
8위 서교림 삼천리 252.26yd

💬 이동은 선수가 평균 261야드를 기록하며 드라이브 여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동은 프로
이동은 프로

🎯 평균타수 순위

순위                                                     선수명                                              소속                                                                 평균타수
🥇 1위 유현조 삼천리 69.937타
🥈 2위 홍정민 CJ 70.111타
🥉 3위 방신실 KB금융그룹 70.165타
4위 노승희 요진건설산업 70.347타
5위 박현경 메디힐 70.489타
6위 김수지 동부건설 70.519타
7위 고지원 삼천리 70.544타
8위 이동은 SBI저축은행 70.565타

💬 유현조 선수는 유일하게 60타대 평균타수를 기록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습니다.

2025시즌 결산 요약

부문                                                                                                수상자                                                               주요 기록
상금왕 홍정민(CJ) ₩1,341,523,334
공동 다승왕 홍정민·이예원·방신실 각 3승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삼천리) 681점
평균타수 1위 유현조(삼천리) 69.937타
드라이브 거리 1위 이동은(SBI저축은행) 261.06yd

🏌️‍♀️ 2025 시즌 결산

2025 KLPGA 시즌은 “기술의 해이자 세대교체의 원년”으로 평가됩니다. 상금왕 경쟁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했습니다. 초반에는 방신실과 노승희, 유현조 선수가 번갈아 선두를 지켰지만, 하반기 들어 홍정민이 꾸준한 톱10 성적과 세 번의 우승으로 격차를 벌리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홍정민은 체력 향상과 퍼팅 안정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감정 기복이 적은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유현조는 평균타수 69.937타로 시즌 유일한 60타대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완벽한 퍼팅 밸런스로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었고, 대상 포인트 681점으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상금왕은 놓쳤지만, 시즌 전반의 꾸준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방신실은 파워와 정교함을 겸비한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드라이브 거리 258.7야드, 평균타수 70.165타를 기록하며 ‘기술형 장타자’로 평가받았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꾸준히 톱10에 오르며 후반기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예원은 시즌 3승으로 승부근성을 입증했고, 경기 집중력과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황유민은 상금랭킹 10위, 드라이브 거리 6위에 오르며 LPGA 투어 참여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안정된 스윙 밸런스와 침착한 멘탈이 강점으로, LPGA무대에서도 활약이 기대됩니다. 2025년은 KLPGA가 단순한 국내 투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해였습니다. 상위 10위권 선수 대부분이 20대 초반으로 구성되며, 향후 5년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팬들의 관심은 이미 2026 시즌, “홍정민의 타이틀 방어”와 “유현조의 첫 상금왕 도전”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정민 선수는 “내년에는 올해 성적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승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서막입니다. 2025 KLPGA 투어는 실력, 체력, 멘탈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상금왕 홍정민, 포인트·평균타수의 유현조, 그리고 기술 완성도의 방신실 세 선수가 이끈 2025년은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로 기록될 것입니다.
2026 시즌에는 이 세 강자의 재격돌에 새로운 신예들의 도전이 더해져 또 한 번의 뜨거운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