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월 KLPGA 상금 순위, 우승자 다승 순위 알아보기
- 스포츠 정보
- 2025. 9. 21. 19:06
2025 KLPGA 투어 9월 21일 기준 최신 상금 순위 TOP20, 다승왕 경쟁 구도, 주요 선수 프로필과 플레이 스타일 분석,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리뷰까지 총정리합니다. 상금왕과 다승왕 최종 주인공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2025년 KLPGA 투어도 그야말로 혼돈과 기록의 시즌으로 불립니다. 루키 방신실이 3승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고, 이예원은 시즌 초반 다승을 쓸어 담으며 강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여기에 홍정민은 메이저 2승과 KLPGA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빅게임 플레이어’로 떠올랐습니다. 꾸준한 성적을 내는 노승희는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고, 유현조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을 거두며 다크호스로 부상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이다연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신 상금 순위 TOP20, 다승왕 경쟁 구도,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리뷰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상금왕 순위 – 2025 시즌 치열한 왕좌 다툼
2025년 9월 21일 기준 KLPGA 상금 순위 TOP20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승희 프로가 근소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위 | 선수명 | 상금(원) | 대상포인트 |
1위 | 노승희 | 1,110,539,754 | 406 |
2위 | 유현조 | 1,094,619,148 | 546 |
3위 | 홍정민 | 1,005,266,667 | 400 |
4위 | 이예원 | 922,161,436 | 373 |
5위 | 방신실 | 882,601,420 | 407 |
6위 | 이동은 | 780,340,833 | 354 |
7위 | 이다연 | 692,800,000 | 283 |
8위 | 이가영 | 606,141,667 | 279 |
9위 | 김민선7 | 586,720,092 | 291 |
10위 | 고지우 | 564,066,000 | 275 |
11위 | 박현경 | 513,846,420 | 375 |
12위 | 박혜준 | 478,594,856 | 148 |
13위 | 김민주 | 459,134,260 | 172 |
14위 | 박지영 | 457,032,420 | 243 |
15위 | 성유진 | 450,518,160 | 188 |
16위 | 정윤지 | 439,034,667 | 182 |
17위 | 지한솔 | 435,141,994 | 175 |
18위 | 배소현 | 417,622,521 | 129 |
19위 | 고지원 | 412,153,334 | 152 |
20위 | 임희정 | 395,748,214 | 201 |
상금왕 경쟁 구도를 보면 노승희, 유현조, 홍정민 세 명이 사실상 3파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노승희는 우승 횟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톱10 입상과 안정적인 성적으로 상금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반면 홍정민은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72홀 최소타 259타 신기록)과 KL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으로 단숨에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유현조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을 발판으로 1,094,619,148원을 기록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이예원(922백만 원)과 방신실(882백만 원)도 여전히 추격권에 있습니다. 특히 방신실은 루키 시즌임에도 8억 8천만 원을 돌파하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망을 보면, 상금왕 최종 승자는 메이저 대회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남은 대회에서 홍정민이 추가 메이저 우승을 한다면 상금왕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꾸준함의 상징 노승희와 상승세의 유현조도 만만치 않아,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경쟁은 이어질 것입니다.
🏅 다승왕 순위 – 루키와 강자, 그리고 메이저 퀸의 격돌
2025년 9월 21일 기준 다승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3승: 이예원, 방신실
- 2승: 홍정민
- 1승: 유현조, 노승희, 이다연, 김민주, 김민선7, 박현경, 정윤지, 이가영, 이동은, 고지우, 박혜준, 배소현, 고지원, 김민솔, 신디엔
이예원은 시즌 초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빠른 속도로 3승을 달성했습니다. 방신실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OK저축은행 문앤 오픈을 석권하며 같은 3승을 기록했습니다. 루키로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방신실의 임팩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정민은 2승에 머물지만 모두 메이저 대회에서 나온 우승이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다릅니다. 유현조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며 시즌 막판 다승왕 경쟁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노승희와 이다연 역시 각각 1승씩 기록했지만, 상금과 대상포인트 경쟁에서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전망을 보면, 다승왕은 이예원과 방신실의 양강 구도입니다. 시즌 막판 추가 우승 여부가 최종 결과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이예원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방신실은 한 방에 강한 공격적 스타일을 앞세워 언제든지 추가 승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홍정민이 메이저 대회에서 또다시 우승한다면 다승 수는 적더라도 시즌 가치에서는 다승왕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종 다승왕은 방신실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9월 18~21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는 베테랑 이다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다연의 우승은 단순히 개인 커리어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상금·다승·대상포인트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수를 던졌습니다. 특히 후반기에 강한 베테랑의 존재감은 젊은 선수들의 독주 구도를 흔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 KLPGA 투어는 신예와 베테랑이 함께 만든 명승부의 연속입니다. 상금왕 경쟁은 노승희·유현조·홍정민의 3파전, 다승왕 경쟁은 이예원과 방신실의 양강 구도로 압축되었고, 여기에 베테랑 이다연의 부활까지 더해져 예측 불가의 시즌이 되었습니다. 최종 전망을 정리하자면, 상금왕은 홍정민, 다승왕은 방신실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변수는 많습니다. 팬들에게는 남은 모든 대회가 곧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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