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 skybleu 2024. 11. 10. 21:58
올해 마지막 KLPGA 투어가 막을 내렸습니다. 11월 10일 끝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마다솜 프로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3승 공동 다승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그 어느해보다 치열했던 KLPGA 투어는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3승이상 다승 선수는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마다솜 프로입니다. 금일 대회를 끝으로 올해 상금 순위와 대상포인트 1위의 주인공도 가려졌습니다. 징계가 풀리면서 올해 다시 투어에 참여한 윤이나 프로가 주인공으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승수는 1승에 불과하지만 올해 25개 대회에서 14차례 톱텐에 들며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마다솜 프로 우승, 프로필마다솜 프로는 99년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