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정보와 지식의 창

2019/05 (19)

김포 한성치킨을 맛보다.

가볼만한 음식점/국내 Jeipak 2019. 5. 16. 21:11

우리 주변을 보면 치킨 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브랜드 치킨 집, 다른 말로 프랜차이즈 치킨 집이 대다수인 가운데 드물게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치킨집도 있고 동네 이름을 딴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 집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치킨 집은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창업을 하는 업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치킨 집은 많이 생겨나는 만큼 폐업하는 곳도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너도 나도 다 닭을 튀기고 파는데 그만큼 무한 경쟁이 이루어 지다 보니 실속이 없는 이유가 클 것입니다. 안정적인 영업을 위하여 프랜차이즈로 개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본사에서 가져 가는 수익이 대략 20%선 정도라고 하며 여기에서 각종 원가를 제하면 실제 남는 이익은 마리당 3,000원 정도라는 계산도 있..

연예인 2세, 견미리 딸 이다인

HOT ISSUE/연예 Jeipak 2019. 5. 12. 19:01

연예인들은 영어로 탤런트(Talent)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남들과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전에는 탤런트라고 하면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연기자들을 지칭하는 표현이었는데 아직도 크게 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 배우나 아이돌 그룹을 포함하는 가수들도 사전적인 의미로만 본다면 탤런트로 부르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게 부르지는 않고 배우나 가수로 통합니다. 굳이 통일하여 부른다면 연예인으로 부르고 있으며 다른 표현으로 방송인이라는 말로도 통합니다. 연예라는 말은 연기, 예술을 줄인 말이니 이렇게 무대나 스크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연예인이라는 말로 부르는 것은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연예인 들이 출연하는 프로그..

유산균 효능, 락토핏 생유산균19 리뷰

생활속 리뷰 Jeipak 2019. 5. 12. 10:33

유산균 하면 예전에는 요구르트 같은 마시는 요구르트 종류를 많이 음용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떠먹는 요구르트도 있고 유산균을 분말 형태로 포장하여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유산균 제도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유산균 효능, 역할 유산균은 포도당이나 유당 같은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작은 세균을 말합니다. 유산균은 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참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데요, 소장 점막이 외부의 작용에 의하여 손상을 당하더라도 유산균은 항체 생산을 도와서 장내로 들어 오는 외부 균의 침입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단순히 소화 촉진 정도만 해주는 줄 알았던 유산균이 이렇게 외부로부터 들어 오는 바이러스나 유해한 세균들이 들어왔을 때 항체를 생성하여 각종 알레르기나 면역력 질환을 막아준다니 정말 중..

목이버섯 요리법 및 효능

요리법 & 레시피 Jeipak 2019. 5. 10. 23:34

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뛰어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식자재입니다. 맛과 식감이 좋아서 버섯요리가 올라가는 식단은 무난하고 밥맛을 돋구는 역할을 해줍니다. 버섯요리 중에서 목이버섯이라 하여 잡채, 전골이나 중식 요리 등에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있습니다. 목이버섯은 생김새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는데 생김새가 마치 나무에 달린 귀와 같다 하여 목이(木耳)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버섯 모양과는 조금 다른 모양이라 쉽게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봄에서 가을까지 자라며 나무에서 채취할 수 있는 버섯입니다. 버섯은 종류가 참 다양한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조리해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재료입니다. 버섯..

챔피언스 리그, 챔스 결승 날짜와 장소 알아보기

스포츠 정보 Jeipak 2019. 5. 10. 18:40

세계 최고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결승(이하 챔스 결승)에서 맞붙을 두 팀이 드디어 확정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가 주관하는 클럽대항전인 챔스리그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리그전입니다. 이번 2018/2019 시즌에는 총 32개 팀이 출전하여 승부를 가려 왔는데 극적인 장면을 보여 주면서 결승 행의 주인공이 가려진 것입니다. 유럽에는 나라별로 유명한 리그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잘 알려진 리그는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EPL), 스페인의 프리 메라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독일의 분데스리가 등이 4대 리그 라 하여 특히 강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EPL에 속한 두 팀이 올라 특히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과 리버풀이 각각 준결승에서 난적을 그..

사차인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건강 정보(Health Information) Jeipak 2019. 5. 8. 20:43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와 씨앗들이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독특한 모양의 과일이면서도 영양가가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차인치의 건강상의 이점으로는 피부를 보호해주고 혈압을 조절하며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 등 장점이 많습니다. 이 견과류의 영양 정보, 효능 들 가능한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차인치란 무엇인가? 사차인치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이며 잉카 피넛과 마운틴 피넛을 포함한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식물의 학명은 플루케네티아 발루빌리스이며 수백 년 동안 이 단순한 열매는 원주민들에 의해 남아메리카에서 재배되어 왔지만, 이제는 다른 나라로 많이 퍼져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주요 간식이기도 합니다. 이 견과류의 열..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코오롱 인보사케이주와 인보사 부작용, 무엇이 문제인가?

HOT ISSUE/사회 Jeipak 2019. 5. 6. 15:30

지난 3월 인보사케이주의 문제가 불거진 이후에 인보사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희소식이었던 유전자 치료제였는데 치료용 세포가 맞지 않는 것이 사용되었다 하여 현재 제조사의 제조 중지와 판매 중지가 식약처로부터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1998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수년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2017년 시판 허가를 받아 그 해 7월부터 시중에서 판매가 되었던 주사제입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희망이었을 것입니다. 인보사의 가격대는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었지만 연골 재생, 관절 치료 등의 희망을 가지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했을 것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인보사케이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

뉴욕 블루보틀(bluebottle coffee) 커피와 블루보틀 코리아 성수점 소식

가볼만한 음식점/해외 Jeipak 2019. 5. 4. 19:54

2018년에 뉴욕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시차 적응을 할 새도 없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숙소가 있는 뉴욕 맨해튼 시내를 활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이며 마지막이기도 했던 타임스 스퀘어를 시작으로 맨해튼의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맨해튼에서는 스타벅스 매장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많았는지 느낌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국보다는 많은 곳에서 스타벅스 매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를 다녀야 하다 보니 화장실 가는 시간도 줄이기 위해서 커피를 가능한 줄여야 했지만 그냥 지나치기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도 사 마시고 뉴욕의 로고가 찍혀 있는 텀블러도 구매했습니다. 미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서 마시는 커피는 한국보다는 확실히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정..

패스트트랙이란, 패스트트랙 반대이유는?

HOT ISSUE/정치 Jeipak 2019. 5. 3. 14:08

정치에 관한 이슈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정치 주제는 참으로 민감한 소재입니다. 종교도 그렇지만 정치 얘기는 가능하면 가족들끼리도 지향하는 바가 다르면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거의 불문율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부모님 세대 와도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로 얼굴을 붉혀야 했던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세대는 전쟁을 직접 겪었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세대이기 때문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저 역시도 이전 세대에 태어나 어려운 생활을 했다면 아무래도 훨씬 더 오른쪽에 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수화되어가는 것이 일반적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그 상황들을 분석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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