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연예 skybleu 2020. 5. 12. 15:08
그야말로 트로트의 전성시대 입니다. 트로트 가수들과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유사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거나 방영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TV 조선에서 방송 예정인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인 ‘뽕숭아 학당’은 같은 시간대 편성되어 있는 SBS의 ‘트롯신이 떴다’와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트로트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오디션을 표방한 방송의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2019년에 방송되었던 ‘미스 트롯’의 인기는 상당했는데 그 주인공이었던 송가인의 현재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송가인이 촉발시킨 인기는 이후 트로트 콘서트로 이어지며 더욱 큰 사랑을 받았고 대중들은 그를 비롯한 많은 트로트 가수들에게 열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