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정치 skybleu 2019. 7. 1. 00:13
일본 오사카에서의 G20정상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도 어제 29일 귀국을 했고 뒤이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하여 같은 날 방한을 했습니다. 이번 트럼프의 방한은 그가 취임한 후 두 번째로 2017년 11월에 왔었으니 19개월만입니다. 슈퍼 파워 초강대국 미국은 소련 몰락 이후 거의 독보적인 유일한 강대국이었지만 부쩍 성장한 중국이 어느새 G2반열에 오르며 과거 미소 냉전 시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전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국은 아직 미국에 맞설 힘이 없습니다. 맞서기에는 미국을 이겨내기에는 아직 기초 체력이 한참 모자란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G20에서 관심을 모았던 미중정상회담에서의 무역 휴전은 양측의 이해가 잘 맞아 떨어진 최선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