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 기사회생? EPL 순위 우승,강등,승격 예상팀 알아보기
- 스포츠 정보
- 2026. 5. 7. 07:00
순위 경쟁이 치열한 2025/2026 EPL리그 시즌의 우승권과 강등권 향방을 짚어봅니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선두 다툼부터 충격적인 토트넘의 잔류 여부, 그리고 챔피언십 승격 팀들의 전력까지 상세히 확인하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표의 대격변을 통해 이번 시즌의 결말과 미래를 미리 봅니다.
2025/2026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어느덧 최종장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이변이 많아 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가 재건을 노리던 토트넘이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하며 강등권 문턱까지 밀려난 상황은 가히 충격적인 결과라 봅니다. 반면 최상위권에서는 아스널과 맨시티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우승 레이스를 펼치고 있어 마지막까지 순위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은 경기 일정과 주요 지표를 토대로 최종 순위와 승격팀의 면면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치열한 우승 레이스
EPL시즌 종료를 앞둔 현재, 아스널이 35경기 승점 76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공수 양면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준 결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70점을 기록 중이라 자력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맨시티 측에 있어 보입니다. 홀란드가 24골로 득점 선두를 지키며 화력을 뿜어내고 있는 점이 맨시티의 큰 강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스널이 2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막판 압박감을 어떻게 견뎌낼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맨시티는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해 실수가 적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승권의 승점 차가 단 6점 내외인 상황에서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 최상단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아스널의 남은 일정 중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결과가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봅니다.

토트넘의 몰락과 강등권 탈출의 사투
이번 시즌 가장 큰 이변은 토트넘 홋스퍼의 끝없는 추락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미국 MLS의 LAFC로 이적한 이후 팀의 구심점을 잃은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35경기에서 9승 10무 16패, 승점 37점으로 17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18위 웨스트햄(승점 36)과의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해 한 경기만 미끄러져도 강등권인 18위로 내려앉을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으로 확인됩니다.
시즌 중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마스 프랭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연이어 경질되고 현재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나, 2026년 들어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14경기 연속 무승 기록은 처참해 보입니다. 명문 구단이 91년 만에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수비 라인의 붕괴와 중원에서의 창의성 부족이 이 사태의 핵심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남은 리즈와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에서 승점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의 2부 리그행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될 것으로 봅니다.

강등 확정 팀과 챔피언십 승격 경쟁
하위권에서는 울버햄프턴(승점 18)과 번리(승점 20)의 강등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보입니다. 울버햄프턴은 시즌 내내 22패를 기록하며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서는 코번트리 시티가 승점 9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의 화끈한 공격 축구가 다음 시즌 EPL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됩니다.
자동 승격권인 2위 자리를 두고는 입스위치 타운(승점 81)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1년 만에 다시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됩니다. 주목할 점은 렉섬의 행보입니다. 4회 연속 승격이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기 위해 플레이오프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만약 렉섬이 승격에 성공한다면 EPL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하위권과 승격권의 대조적인 분위기는 축구의 냉혹함과 희망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이라 봅니다.

2025/2026 시즌 EPL은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드라마 같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스널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우승이 달성될지, 아니면 토트넘이 런던의 자존심을 버리고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게 될지 남은 3주간의 일정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객관적인 수치상으로 토트넘은 매우 불리한 위치에 있으나, 데 제르비 감독의 전술이 막판에 녹아든다면 극적인 잔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이번 시즌의 마지막 반전을 끝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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