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관련 skybleu 2024. 5. 18. 18:57
의대 정원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불확실성 요소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5월말 6월초면 각 대학별로 2025학년도 입시 요강을 확정, 발표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에 돌입할 것입니다. 6월에는 교육 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모의 학력평가도 있는 만큼 중요한 달이기도 합니다.2025학년도 주요 입시 일정 중 수능 시험 일정, 원서접수 일정, 수시모집, 정시모집 기간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2025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 일정, 수능 시험일2025학년도 수능시험 원서 접수 일정은 2024년 08월 22일 ~ 2024년 09월 06일까지이며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에 실시하고 12월 6일 성적이 통지될 예정입니다. 6월 모의고사 시험 일정은 6월 04일이며 성적 통지는 7월 2일입니다. 9..
대학입시 관련 skybleu 2024. 5. 17. 18:33
의대 정원 확대 문제가 법원의 판단으로 이어진 가운데 항고심 재판부는 의대 증원을 필수,지역의료 회복의 전제로 보면서, 증원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기 어렵다는 판결 발표를 하여 정부의 손을 들어주었고 이에 의사 단체는 다시 반발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공복리라는 관점에서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인데 논란이 되었던 2천명 증원에 대한 부분은 대학별 조정을 통한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의대 정원 확대가 법원에서 확정됨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확대될 정원은 대략적으로 1,500명선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입시 판도를 뒤흔들 대형 이슈가 가시화되면서 2025학년도 의대 입시를 둘러싼 치열한 수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 정보 skybleu 2024. 5. 6. 16:11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토트넘에 4-2 승리를 거두면서 4강 진출에 대한 토트넘의 희망을 더욱 꺾어 놓았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4연패에 빠졌고,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선수들은 4위 애스턴 빌라에 7점 차로 뒤처져 있습니다.살라는 지난 주말 웨스트햄에서 열린 2-2 무승부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을 준비하며 클롭 감독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고, 이로써 리버풀의 1위 타이틀 쟁취는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리버풀은 리그에서 이전 5경기 중 1경기를 포함하여 모든 대회에서 지난 7경기 중 2경기만 이겼습니다.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부상을 입은 이후 폼에서 탈락한 것이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9경기 만에 첫 골을 넣으며 리버풀을 타이틀 경쟁에 올려놓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 ..
HOT ISSUE/사회 skybleu 2024. 5. 5. 21:16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하여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저축상품으로, 보다 높은 금리를 통해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자산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준비된 상품입니다. 단순한 저축의 개념을 넘어 청년들이 금융 자립을 할 수 있는 수준, 기반을 준비해주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 목적입니다. 해당 저축상품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것으로, 정말 유용한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제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을 계획하는 것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청년들에게 금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해주어 건전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알아두면 좋은 제도입니다.청..
HOT ISSUE/사회 skybleu 2024. 5. 4. 19:4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는 우리나라 17개 광역시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1,363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38만 명, 제주시는 67만 명, 강원도는 152만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경기도는 수도 서울을 둘러싸며 상당히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워낙 광범위한 지역으로 합쳐있다보니 남북으로 분도를 하려는 시도는 꽤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경기도 분도는 서울 북쪽 8개 도시(파주·고양·양주·의정부·구리·남양주·포천·동두천)와 경기 10개 지역, 나머지 지역을 경기북도로 하고 남쪽 지역은 경기도로 재편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약한 건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북도의 이름을 공모하면서 평화누리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