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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7)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2022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일정, 2021 수시등급

대학입시 관련 Jeipak 2021. 8. 24. 21:34

2022년도 대입 수학능력 시험 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부터는 주요 대학들의 정시 모집 비중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정시 수능 비중 모집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시 모집 비중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험생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노릴 수 있는 대입전형 입니다. 인서울 대학 중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는 전체 대학 순위로는 30위권내에 들어 가는 것으로 평가되는 대학들로 정시 등급 기준으로는 2등급 중후반대,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 기준으로는 교과 등급 2~3등급 초반대에 합격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들로 주요 지방거점 국립대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3개 대학의 주요 수시모집 전형, 학생부 교과 기준 등급컷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

인하대, 단국대, 가천대 2022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일정, 2021 수시등급

대학입시 관련 Jeipak 2021. 8. 21. 18:46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을 하는 대학의 기준으로 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종합 대학 기준으로 48억원까지 지원되는 금액으로 대학 발전 기금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부실한 대학은 당연히 빠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전국 52개 대학이 지원에서 탈락하였는데 의외의 대학들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서울 소재 여대인 성신여대와 인천의 명문으로 꼽히는 인하대학교가 포함된 것입니다. 인하대는 특히 왠만한 인서울 대학과도 견줄만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어 왔는데 이번 발표로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결론이 난다면 대학 입장에서는 이미지 실추 그로 인한 우수 신입생 유치 등의 문제가 있..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탈레반 수도 카불 장악 임박. 또다른 전쟁의 시작인가

HOT ISSUE/국제 Jeipak 2021. 8. 15. 16:56

2001년 9.11사태를 계기로 전격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던 미국이 이제 군대를 철수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을 군대를 주둔시키며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친서방 정권을 세우려고 하였으나 토착 무장 이슬람 과격 단체인 탈레반의 끈질긴 저항, 공격과 그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며 결국 손을 떼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철수 결정은 지난해 2월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에 따른 것으로 올해 9월 중 완전 철수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만큼 탈레반 세력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수 많은 민간인들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데 당연히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극심한 공포에 시달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탈레반 집권시기 이들의 악행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

충남대, 전북대, 충북대 2022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일정, 2021 수시등급

대학입시 관련 Jeipak 2021. 8. 14. 21:34

2022학년도 수시모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방학이 곧 끝나고 개학이 되면 고3 학생들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전원 등교를 하게 되고 수능 준비에 몰입하게 될 것입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10일부터 시작되어 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학별로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지방 거점 국립대 중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수시 모집 전형과 수시등급은 어느 정도 선이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 거점 국립대는 대체로 수시모집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충남대 수시전형, 수시등급 충남대 수시전형 지원 원서접수 일정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입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 이후입니다. 주요 전형으로는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 1,114명, 지역인재전형 519명, 학생부 종합 ..

8월 20대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후쿠시마 발언후 갤럽 지지율, 이재명, 이낙연 지지율

HOT ISSUE/정치 Jeipak 2021. 8. 8. 19:59

8월 첫째주에 실시된 최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예비 후보의 지지율 하향세 내지는 보합세가 나타나며 오직 지지율에 힘입어 대선 출마까지 선언한 후보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제1야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인사와 같은 행보를 보이면서 내부에서도 비판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제되지 못한 발언으로 거의 매일 구설에 오르고 있어 아직 본 무대에도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의 난타전도 날이 갈 수록 거칠어지며 선을 넘고 있는 양상인데 일단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 선언을 하며 상황 관리에 나선 것 같습니다. 이낙연 후보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으니 서로가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같은 당이 맞나 싶을 ..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결말 임오화변, 영화 사도 배경

영화 드라마 그리고 역사 Jeipak 2021. 8. 6. 22:02

조선 왕조는 세계역사에서도 드물게 500년을 이어간 왕조로 기록되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1392년 고려의 명망있는 장군이었던 태조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마지막 왕인 순종에 이르기까지 27명의 왕이 519년을 이어간 나라였습니다. 조선은 중세로부터 근세를 이어가며 현재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한 왕조 국가입니다. 19세기 이후 집권한 순조 임금 이후의 역사는 사실상 왕은 허수아비 같은 존재로 전락하여 왕권은 땅으로 실추하고 소수 양반가들인 안동 김씨 일족 같은 세도 정치에 휘둘리며 멸망을 재촉하였는데 그렇게라도 100년을 망하지 않고 이어갔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세도 정치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그래도 왕명이 먹히고 임금이 임금다운 역할을 하기도 한 시절이 있었으니 영, 정조 시대입니다. 52년을 집..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2022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일정, 2021 수시등급

대학입시 관련 Jeipak 2021. 8. 2. 21:59

지방대의 위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닌데 갈 수록 더 심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학인 일명 지거국 대학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부 지방 국립대에 등급이 낮은 학생이 미달에 가까운 경쟁률에 힘입어 입학했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루머도 아닙니다. 이렇게 지방 국립대의 위상이 과거와 비교하면 한참 내려간 것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는 수도권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면서 벌어지는 현상인데 앞으로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될 것 같지 않아 우려가 됩니다. 지방 거점 국립대도 획기적인 변화를 하지 않으면 위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며 늦어질 수록 위상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지방 국립대 중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의 수시 모집 관련 내용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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