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리뷰 skybleu 2019. 8. 7. 13:36
올 여름도 역시 폭염이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그냥 더운 여름도 견디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에 더하여 38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폭염은 정말 버티기 쉽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본격 시작된 것인지는 몰라도 매년 여름마다 이런 폭염이 지속된다면 큰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폭염은 사람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역시 힘든 시기입니다.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북극곰 같은 동물은 무척이나 괴롭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동물원의 동물 들도 폭염 뉴스가 나올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폭염으로 반가운(?)소식도 있긴 합니다. 바로 여름의 불청객 모기인데요, 모기는 장마철 급속도로 개체 수를 증가시키는데 바로 비가 오고 난 후에 고이는 물에 알을 낳는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