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정치 skybleu 2021. 3. 13. 20:37
LH공사 직원들의 땅투기 논란과 일부 직원들의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대응이 허탈감을 불러일으켰던 한주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고위직 인사들이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면서 이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전 LH공사 사장이었던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결국 악화된 여론을 의식한 듯 사의를 표명하기에 이릅니다. 마침 4월 7일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어 여당은 자칫 이 사태로 인하여 표심을 자극하여 불리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일탈 행위가 유독 이 정권에서만 있었던 것은 아니겠지만 결국 관리 책임은 정부 여당에 있는 것인만큼 시기적으로 매우 불리하게 전개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SNS를 통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