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 skybleu 2024. 1. 28. 17:48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에 큰 절망을 안겨주고 있는 현 국대 감독 클린스만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김판곤 감독,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은 해당 국가에서 국민적 환대를 받으며 정반대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감독은 과정과 성적을 모두 보여 주어야 하는데 두 한국 축구 감독은 그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클린스만은 전혀 보여주고 있는 게 없는 있으나 마나 한 감독으로 존재감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 축구에게는 비극입니다. 빨리 정리하는 것이 답입니다. 김판곤 감독과 신태용 감독은 한국 축구에 기여했던 바가 큰 축구인들입니다. 한국에서는 비록 빛을 발하지는 못했지만 약체로 여겨지는 동남아 국가 대표팀을 맡아 체질 개선에 나서며 그들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