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정치 skybleu 2025. 8. 10. 10:55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이어 상세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8억 1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정황,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50여 회의 무료 여론조사 수혜, 그리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6천만 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고가 선물을 수수한 혐의까지, 특검이 구속영장에 적시한 내용만 해도 이미 엄청난 규모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지난 윤석열 집권 2년반동안 대통령 배우자라는 이유로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유독 ‘예외’가 적용되어 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은 평등한 법 적용을 요구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위가 아니라 권력형 비리, 정치·경제 카르텔의 실체를 드러내는 시험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