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대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야권 후보 윤석열, 홍준표 경합, 여권 이재명, 이낙연 판도

2022년 3월 대선을 향한 여, 야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미 민주당은 지역을 순회하며 본경선, 온라인을 통한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야당인 국민의 힘도 8명으로 압축한 후보군의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등 본격 경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가 거의 매주 진행되고 있어 관심 있게 본다면 여론의 흐름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데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며 들쭉날쭉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유권자로 하여금 혼란을 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조사 방식과 표본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한 오차는 감안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절대적인 지표로 삼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론 조사는 어디까지나 조사이지 실제 여론을 100%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여론조사 만한 것도 없는 만큼 잘 활용한다면 어느 후보가 유력한 주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9월 최신 자료를 참고하여 현재 대선후보들의 지지율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조사

9월 한국 갤럽 여론조사

모든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하는 여론 조사 결과는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세한 내용이 올라가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이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한국갤럽은 머니투데이의 의뢰를 받아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 관련 정기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이며 응답 완료 표본은 1,007명이었습니다. 먼저 대선후보 선호도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29.3%로 1위, 윤석열 22.7% 2위, 홍준표 15.5% 3위 순서였습니다. 뒤를 이어 이낙연, 유승민, 추미애 순이었습니다. 7월, 8월 조사와 비교해 보면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서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7월에는 윤석열 24%, 이재명 25%, 8월에는 윤석열 19%, 이재명 25%였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8월 조사에서는 4%에 불과했는데 약진하며 3위로 도약하였으며 야권 후보 지지율에서도 윤석열 후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나는 결과가 나오는 등 판도가 바뀌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권, 야권으로 선호도를 구분하며 여권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3.9%로 1위, 2위는 이낙연 전 대표 27.3%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갤럽조사에서는 박용진 후보가 4.9%로 4.2%를 얻은 추미애 후보를 앞서며 3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띕니다. 야권 후보군으로 좁혀 보면 전체에서는 뒤져 있던 홍준표 후보가 32.6%를 얻으며 27.5%의 윤석열 후보를 제친 것이 돋보입니다.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홍 후보가 윤석열을 제치고 야권 후보 선두로 나선 만큼 앞으로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 홍준표 후보는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기이며 윤석열 후보도 이대로 기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이지만 여러 정황은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야권 후보 3위는 유승민 후보로 13.1%, 원희룡 후보는 2.7%로 4위이지만 격차가 커 보입니다. 4명까지 최종 경선에 올라가는 국민의 힘 후보로는 이 네 명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갤럽 국민의 힘 후보 선호도 결과
갤럽 9월 1주차 기준 후보 지지율

9월 NBS 전국지표조사 결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NBS 전국 지표조사 결과도 살펴보겠습니다.  NBS 전국조사지표는 9월 셋째 주 결과입니다. 이번에는 케이스탯리서치 주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 일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되었으며 1,007명으로 조사 완료되었습니다.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선후보 적합도 항목에서는 이재명 28%, 윤석열 20%, 홍준표 14%, 이낙연 11% 순이었습니다. 갤럽조사 결과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여야 각 후보로 아직까지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대결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홍준표 후보가 약진하고 있으며 일부 조사에서는 야권 후보군에서 윤석열 후보를 제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도 후보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펴며 필사적인 추격을 예고하고 있어 각종 이슈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지나고 여론의 흐름이 어떻게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조사에서 여권 후보군에서는 이재명 55%, 이낙연 28%, 야권에서는 윤석열 48%, 홍준표 29%였습니다. 당선 가능성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는 이재명 후보 40%, 윤석열 후보 22%, 홍준표 후보 12%, 이낙연 후보 6% 순이었습니다. 이번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 격차는 가장 큰 결과입니다. 진보진영에서만 보면 이재명 34%, 이낙연 19%, 보수 진영에서는 홍준표 29%, 윤석열 24%로 보수 진영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올라 설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NBS 후보 적합도

이상과 같이 9월 셋째주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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