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시 등급별 지원 가능대학, 정시 가나다군 대학 알아보기

2020 수능 결과가 통지되어 표준점수, 등급컷이 다 공개되었습니다. 수시는 1210일 거의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으로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제 정시가 남아 있는데 정시를 치를 수험생들의 관심은 정시 등급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은 어디인지, 가나다군 각군에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일 것입니다. 수능 성적을 현재 받아놓은 상태에서 정시 배치표 등을 참고하여 심사숙고해야 할 시간이 온 것입니다. 각 등급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은 어디가 있는지 각 군별 대학에 대하여도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2020 정시 원서 접수 기간


아쉽게 수시에서 탈락했거나 정시를 목표로 해왔던 수험생들은 각 군별로 다르게 되어 있는 정시 원서 접수기간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하겠습니다. 정시는 3번의 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각 군별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4년제 대학 기준으로 2020년 정시 원서 접수기간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시 2, 3년제 대학은 1230일부터 2020113일까지입니다. 공히 합격자 발표일은 2020년 2월 4일입니다. 참고로 4년제 대학 정시 모집 인원은 77,090명으로 비율로는 22.7%에 해당하며 2019년 보다 다소 낮은 비율입니다. 2019년은 23.8%의 비율로 신입생이 모집된 바 있습니다.

정시 전형 일정

2020 정시 가나다군 대학


2020년도 정시도 가나다군으로 나뉘어지는 군별에 따라 신입생을 모집하게 됩니다. 각 군별로 어느 대학이 있는지는 아래에 있는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대학을 보면 가군에는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138개 대학에서 28,741명을 선발합니다. 나군 대학은 총 138개 대학 29,187명을 뽑으며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이 속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군에는 건국대, 중앙대, 홍익대 등이 있으며 모집인원은 18,681명이며 총 121개 대학이 있습니다. 학교별로 전공에 따라 같은 학교라도 군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이 지원하는 과는 어떤 군에 속해 있는지 정확히 확인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주요 대학별로 모집 인원을 살펴 보면 서울대 684명, 연세대 1,136명, 고려대 658명, 서강대 473명, 한양대 868명, 성균관대 1,128명, 한국외대 1,245명, 경희대 1,459명, 서울시립대 635명, 이화여대 783명, 중앙대 1,175명이 정시로 뽑히게 됩니다. 학교별 모집인원 비율로 볼 때 서울시립대가 37.1%로 정시 비율이 높으며 고려대는 17.3%로 가장 낮은 비율로 모집합니다.

정시분할 대학

2020 정시 등급별 대학


수능 성적을 받은 지금은 본인의 등급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등급에 따라 지원, 진학이 가능한 대학을 가늠할 수 있게 되는데 등급별로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수능 1등급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경인교대, 경찰대

수능 2등급 대학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국민대, 세종대, 인하대, 단국대, 항공대, 성신여대, 항공대, 숭실대, 상명대, 광운대, 부산대, 경북대 등

수능 3등급 대학

서울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총신대, 삼육대, 한성대, 경기대, 명지대, 가톨릭대, 수원대, 경원대, 인천대, 강남대, 가천대, 연세대(원주), 고려대(세종), 중앙대(안성), 충남대, 충북대, 부경대, 영남대, 전북대, 동아대, 조선대, 울산대 등

수능 4등급 대학

홍익대(조치원), 한세대, 성결대, 안양대, 경상대, 제주대, 백석대, 순천향대, 상지대, 목원대, 대전대, 경성대, 대구대, 경남대 등

수능 5~9등급은 기타 지방 4년제 대학과 2,3년제 대학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등급별 가능 예상 대학
과목별 반영 비율

정시배치표에 따른 예상 합격선


대성학원, 종로하늘, 유웨이, 메가, 진학사 등 입시기관에서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예상 합격선을 내놓았습니다. 자연계에서 가장 높은 단위인 서울대 의대는 407점이상,인문계 최상위인 서울대 경영대는 413~415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요대학 의대는 최소 400점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주요 대학의 인문계 합격선은 최소 388, 자연계는 385점 선으로 예상됩니다. 백분율로 보면 서울 주요대학은 94이상, 수도권 상위권 대학은 인문계 86, 자연계 83 정도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기관별 인문계 예상합격선
기관별 자연계 합격선

본인의 성적에 맞는 치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