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Health Information) skybleu 2019. 11. 20. 18:53
2002년 한국에서 열렸던 월드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던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 누가 우리 대표팀이 4강까지 진출할 것이라 예상했을까요. 벌써 17년이 지난 과거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동은 생생할 뿐입니다. 그 감동의 중심에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명장 히딩크 감독도 물론이지만 그라운드를 누비며 혼신을 다했던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습니다. 모든 선수가 다 주역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화려하진 않으면서도 묵묵히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유상철 선수였습니다. 그는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을 맡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그가 췌장암 4기 증상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든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관한 소식과 췌장암에 ..